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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 반대합니다. 공학도 출신으로 현재 기준 원전 대체기술 없습니다. 풍력 태양광은 하늘만 쳐다봐야 하고 가스 발전은 막대한 연료비 상승으로 결국 전기료 오를겁니다. 그리고 우리 원전 모델은 세계 최고로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어 선진국에서 인정하고 있어 더욱 발전시키고 수출도 많이 해야 합니다
1. 대기오염
2천년 초반과 비교해서 석탄발전이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그 당시에는 미세먼지를 느끼지 못했음
중국의 경제성장과 미세먼지 증가가 직결되고 있음에도 최근 미세먼지 증가가 석탄발전인 것은 잘못된 생각임
(물론 석탄발전이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최근 미세먼지가 인지 가능할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한 부분과의 연계성을 의미)
2. 경제적 손실
대기오염이 적다는 가스발전을 건설할 경우 주요 제품들을 일본과 독일로부터 당장 수입해야 되는 상황임.
국내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실증건설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는 것이 맞으나 오히려 외국기업들에게 그러한 기회를 주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
국내 기업들과 기술개발과 실증에 필요한 시간을 논의하고 이에 맞춰서 전력수급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해외수출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정부로서의 역할임
좀 심하게 말하면, 해당 외국기업 직원 입장에서는 비웃으면서 우리나라에 물건을 팔 것으로 생각됨
급진적인 탈원전정책을 반대합니다. 과거 합법적 절차에 의한 원전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다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원전정챡은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금번 공론화위원회도 처기정권에서 부정하고 나선다면 어떤 논리로 반박하겠습니까? 국가의 정책은 연속성이 무럿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이나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수정 또는 폐기해야 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현재 할 수있는 현실적인 최선을 다해야지 과거를 모두 합법적 절차에 따른 정책을 부정한다면 현재의 정책도 후대에 똑같은 신세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