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원전으로 인한 10만년 뒤의 문제를 걱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지구 온난화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외국의 저명한 환경론자들이 왜 원전을 지지할까요? 문제인대통령님께 묻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지금벌써 우리에게 문제를 주고 있습니다. 10년, 100년뒤에 문제를 일으킬지 아닐지 모르는 원전때문에, 현재 지구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지구 온난화를 무시하실껀가요? 저는 어찌되었던 탈원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구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발전은 원자력발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당장의 문제에는 너무 무관심한거 같네요! 그건 우리나라 환경단체도 동일한거 같습니다.

탈원전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기저부하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원전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도 않고 한쪽의 의견으로만 너무 빨리 탈원전을 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탈원전은 친환경에너지라 말할 수 있을만큼 다른 에너지에 비해 환경파괴가 없으며 생산단가도 적으므로 대체에너지가 경제성을 가질때까지는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원전을 유지해야합니다.
또한 안정적 에너지원으로서도 필요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편향적이고 불안정적 에너지원이므로 그에 대한 예비전력이 필요합니다. 화력은 환경문제로 LNG는 단가문제로 안맞는다면 지금 상황에서의 차악은 원자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 위치에서 다 안된다는 생각을 표현하지만 말고 차악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찬성합니다만, 너무 급작스런 무조건적인 중단에는 반대합니다. 대체에너지에대한 대책과 효율적인 원전운용에대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100년뒤에도 지금의 우리가 잘 결정한 일이 되면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원전을 대체하려면 풍력 터빈 1만3000개나 태양광발전소 4000개 이상이 필요한데, 천문학적 비용이 들 뿐 아니라 수급이 일정하지 않아 석탄과 천연가스를 태워야 하는 날이 더 많을 수도 있다"며 "원자력은 무조건 위험하고 신재생에너지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하다는 장밋빛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고 아직까지 원전이 뒷받침 한상태에서 서서히 신재생을 늘려야 한다. 안전한 원전과 신재생의 발전이 둘다 필요

반대합니다.
무조건적인 반대는 아니지만
과연 이렇게 다급히 탈원전을 외쳐야할 이유는
빈약하다고 봅니다.
좀 더 믿음이 가는 대안이 생긴 뒤 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원전이 전 세계적으로 최대 전원 공급원으로서 가장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이다.. 환경문제는 차차 해결방안이 생길 것이다...

지진이 명백히 의심스러운 장소이고,
과리비도 싸지않습니다.

탈원전은 근본적으로 확실한 대안이 필요합니다.신재생에너지는 국민적으로 전기료 인상에 대한 수용성이 확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ㄱㄱ

너무 성급한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