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한 그릇
반대합니다 정책의 시행방법과 시기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에너지 정책같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정책은 단순히 심정적으로, 호불호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요금같은 가계비용의 증대가 아니라 산업 제조원가 등 국가경쟁력, 에너지 독립에 의한 국가안보 등의 좀 더 근원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정책의 경우 신재생 에너지기술의 발전 수준과 현실적인 에너지 대체 세부계획 등 국민들에게 좀 더 상세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설명과 공감대 형성 후 장기 정책 실행에 대해 의견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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