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이 전세계적 추세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시기상조입니다. 무엇보다도 탈원전 정책을 밀어부치는 현정부의 무대책과 무지함을 고려할 때 지금은 아닙니다. 탈원전해도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고 향후 5년간 전기료가 오르지 않으며 수년내에 친환경 발전의 단가가 가장 저렴해질 것이라는 등 팩트와는 너무 거리가 있는 말들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진정으로 탈원전을 추진하려면 솔직하게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하고 전력 수급도 심각하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안전을 위해서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분담하자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실적 대안도 없이 적흥적으로 추진하는 탈원전정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예단할 수 없습니다. 현정부가 과거에 가졌던 선입견을 내려놓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령하여 국민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국가의 백년대계를 과반수로 결정한다는 생각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장기전원개발계획에 의해 이미 건설을 시작하였고
국가경제정책을 바꾸는 것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국민들간의 공감과 합의를 거쳐 추진해야하며 또한 전문가들 동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오피니얼리더들이 중심이되어 국민들과 함께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토론을 거쳐 정책방향을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봄 현재의 결정방식은 마무리 옳바르다해도 지향

반대합니다. 모든 국민분들 이건 단순히 일본 후쿠시마 사고만보고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이기 때문에 탈원전을 선택해야하는겁니다. 아직 친환경에너지 개발이 미흡한 상황에서 탈원전을 택한다?
이건 거의 가스불도 없는데 음식해먹는다는 소리입니다.
확실한 에너지가 없는데 정상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할까요? 또 요금증가분은 생각해보셨나요?
5년간 전기요금동결? 좋아하실게 아닙니다. 언젠가는 밀린만큼 오를껍니다. 근데 원전도 없이 동결까지?
이건 우리 후손들이 다 물려받을껍니다. 죄없는 10대 20대 들에게 우리의 잘못된 선택이 청춘들의 밝은길에 영향을 주지않게 우리 다시한번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합시다.

아직은 원전이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라고 생각함.

신중한 검토후 미래를 생각해야합니다. 지금은 너무 대안이 없이 진행되고 있네요

탈원전은 장기적으로는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단기적인 안목으로 결정되서는 안됩니다. 원자력 기술력은 수십년간 쌓아온 핵심기술력으로 친환경 전력기술 자립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것으로 이런 기순은 십년 이상의 투자와 연구로 기술력 획보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좋은 대안이나 대책이 생기면 점차적으로 원전을 줄여가는건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되지만 이렇게 급진적이고 여론에 의식한 행정처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책없이 시행만 먼저 한다는건 맞지 않다생각합니다

탈원전은 대체어너지 확보후 추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