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민아범
저도 근본적으로 원전 확대에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혜를 발휘 할 시기입니다. 원전이 위험하다는 인식, 폐기를 생각하여 싼 에너지 원이 아니라는 인식 다 좋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처한 모든 여건을 고려하여 가장 합리적인 타협안을 찾고자 노력하자는 뜻을 전달하고 싶어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원전, 신재생에너지, 가스발전 모두 평가주체나 이익단체의 주관에 따라 평가 결과가 다르게 나와 상당히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누구의 말이 옳다고 평가하기에는 너무 확정적이지 않은 이론들이 난무합니다. 누구의 말이 옳을 까요? 어느나라의 선택이 옳을까요? 답이 없습니다 대화하고 협력을 통한 그 나라에 적합한 방한을 찾는것이 답입니다. 이제 제안을 하려합니다. 첫째, 신고리 원전 5,6호기는 건설을 진행합니다.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에서 매우 유리하니 건설은 진행합니다. 둘째, 연한이 다가오는 원전은 순서데로 닫아 나갑니다. 신고리 5,6이면 2800MWe 으로 최고 오래된 구형 원전 4기~5기와 같은 용량입니다. 셋째, 이런조치를 취하면 약 5년에서 7년이라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라의 역량을 집중해서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를 시행합니다. 이정도의 기간이라면 신재생이 우리 나라에서 충분히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에니지 원인지 충분히 예측 가능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넷째, 신고리 발전소 건설을 진행하면 건설 기간동안 수출산업 육성또한 가능합니다. 고용을 늘리고 우리나라 우수 기술의 하나인 원자력 산업의 명맥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한 방법이 원전 최소화 기조를 유지 하면서 국가적 관점, 국민점 관점을 큰 갈등없이 해결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에너지 산업은 우리의 미래이며 수출기반 산업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근간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모두 현명한 판단을 통하여 깨끗한 나라, 행복한 나라, 믿음주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를 위해 뛰는 정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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