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사랑
아직 시기상조로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현재 선진국의 에너지를 근가으로 하는 경제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원재료를 수입하여 중간재 또는 완제품을 수출하는 경제구조로 에너지는 우리의 중요한 자원중에서도 가장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화력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추가적인 장치를 보완하고, 또는 석탄가스화 화력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고, 원자력은 안전을 5~6배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노후된 발전소는 점차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축소함도 필요하겠고, 태양광 및 풍력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야겠습니다. 문제는 속도일 것입니다. 또한 향후 범지구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수소 또는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경우를 대비해야 할것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50~100년을 내다보고 철저하고 명확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냉철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의 정부정책의 많은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진중하고 올바른 공론이 필요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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