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1990년대 KTX 도입을 검토할 당시 "우리나라가 KTX를 운행할 시점에 선진국은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 되어있을 것"이라며 반대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되었나요? 원전도 마찮가지 입니다. 섣부른 탈원전 정책은 "곧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 될것이니 KTX 도입은 어리석은 짓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원전 정책을 유지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가 지금의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수준에 도달했을때 탈원전을 논해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