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호랑이
막무가내식 탈원전 정책을 반대합니다. 지난 40여년 전부터 국가 전력산업의 한축을 담당했던것은 누가 뭐라 해도 원전이었고, 각가지 정책적, 정치적, 경제적 이유가 뭐가 되었던 현재 기저전력으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상당 부분의 국가예산이 이 산업에 들어 실정과 우리나라와 사업 환경이나 설비 시스템이 전혀 다른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교과서적 예시로 들며 전후사정 고려 없이 무조건적인 사업 존속에 부정적인 행정명령이 무슨 이득이 있는것인지요. 탈원전 먼 시간을 가지고서는 찬성하지만.. 이렇게 급하게는 아닙니다. 지금 당장 이 정책이 파생하게될 일자리/전력수급/국가경쟁력에 어떤 후속책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발생할수 있는 사회적 문제들에 완충시킬수 있는 답들도 좀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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