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cruizer
결국엔 정부 정책 드라이브 방향인거같습니다. 편향된 사료만 생산해내면서 어찌 진실이라 말하는지 이해가 가비 않아요.
1. 전기료가 안비싸진다? - 비싸지는건 맞아요 발전단가를 보세요 당연한거에요.. 아니 50원대 전기를 없애고 100원자리 200원짜리를 도입하는데 어떻게 안비싸져요.. 단지 정부가 전기요금 못올리게하고 그걸 한전에서 부채로 떠안으라 하겠죠.. 그러면 결국에 한전은 부정축재 공사되는거고. 그냥 되게 간단한 수학인데.. 어찌되었건 결국에 부담하는돈이에요
2. 전력수급 불안정해진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많이생산했을때보다 적게 생산했을때가 당연히 타이트하겠죠. 그러니까 산업부가 꺼내든 카드가 수요량 예측을 낮게 했더라구요. 지금 정부 예측치로 보자면 괜찮을수도 있어요. 예측치를 낮춰버리는 원전 더지을 필요도 없다는 결론이 쉽게 튀어나오는거죠. 이러다 한번이라도 예비율 떨어져서 11년처럼 순환정전되서 피해발생하면 누가 책임져요? 대통령이 확실히 드라이브거니까 산하 공무원조직이 영혼을 탈곡하고 보고서 쓰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책임감 있게 써요. 나중에 책임지라고 하면 나는 실무자라고 발빼지말고..
전정부에서 MB가, 박근혜씨가 원전에 정치적으로 접근한적 없어요. 가장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정부가 이번 조직인데 왜 아무도 모르나 싶어요..
자꾸 정부가 신재생과 원자력의 대결구도를 만드시더군요. 원자력하면 신재생 하지말자는거 아녜요. 신재생을 육성하되 그 과도기를 원자력으로 채우라는거에요. 주어진 예산 범위내에서 국민들 삶의 질을 영행주지 않는 수준에서 신재생도 트라이 해보라는거거든요. 당장 신재생할수잇는데 원자력때매 못한것처럼 구도 잡아놓고 하아.. 자꾸 비슷하지도 않은 나라가지고 우리나라랑 비교하고..
독일은 신재생 보급률이 높은데 전기료도 미친듯이 올라갓고요, 걔네는 하다 안되면 프랑스에서 수입해요. 전세계에서 원전 전기생산률이 젤높은 국가에요. 무슨말이냐면 나는 고기는 먹어야겟는데 도살장은 우리나라에 없으니까 동물친화적인 공긴이라고 우기는거에요..
캐나다는요.. 키로당 인구수가 한자리에요. 소수점일수도 잇고요.. 땅이 많으니까 설비지을곳도 많고 돈도 별로 안들어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자꾸 인치랑 센치를 비교하지말고 적어도 변환이나 시키고 국민들한테 정보를 줬으면 해요. 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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