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탱이
저는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아무런 대안없는 탈원전 정책은 에너지 안보에 큰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및 풍력을 통한 전력생산에 지리적인 여건상 좋은 환경이 아니므로 다른대안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원자력 기술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수준으로 더욱 안전성을 확보하여 잘사용한다면 어떤 에너지원보다도 품질이좋은 에너지원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수출을 통한 대통령께서 그렇게 외치는 일자리 창출과 외화벌이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제일 심각한데 원자력만큼 탄소배출이 거의없는 발전소는 없습니다.
외국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였던 사람도 탈원전을 외치다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의 채굴등 여러방면에서 검토하였을때 지구를 위해서는 원자력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지금은 원전에대해 유용성을 알리는 운동과 강의도 하고있습니다.
이렇듯 원자력발전소의 장점은 언론에 알리지않고 통재하고 대통령의 의지라고 일방적으로 발전소 건설을 3개월 중단시키고 그비용인 10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도 중단을 결정한 한수원에서 해결하라고하는 비열한 행동을하고 있습니다.
촟불민심으로 이루어낸 이번정권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였지만 이런식의 일방적인 정책추진은 이전정권하고 비교하여 똑같은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비열해보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국민의 의지라고 보이기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그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본인들은 뒤에서 의견을 추진하기위해 일을 하시겠지요.
차라리 대놓고 앞에서 하십시요.
국민9명 뒤에 숨어서 하시지 마시고!!
그리고 국가에너지지문제를 일반인 9명에게 결정을 하게하다니요.
그런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영화판도라를 보시고 반드시 탈원전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영화의 극적인 묘사를 위한 허구적인 것과 사실적인 부분도 구분을 못하시고 또한 고리1호기 영구정지 행사에 참석하셔서도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연설에 포함하셔서 낭독을하시는 것을 보고 주변에 어떠한 사람들에게서 정보를 얻으시고 정책을 추진을하려고 계획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분들의 말만 옳고 다른이의 말은 그르다고 생각을하시는것 같아서 슬픕니다.
대통령이시면 한쪽의 의견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다른쪽의 의경도 듣고 어느쪽이 국민모두에게 좋은방향인가를 생각을 하셔서 정책을 결정을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지금대통령께서는 환경단체와 영화에 심취하셔서 옳은 판단을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원자력발전소를 계속지어나가야한다는 것은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 졸속으로 책임지는 사람도없이 국민의혈세를 땅에파묻어버린다니요.
그리고 발전소 건설을 위해 주변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양보하였습니다.
그분들에대한 상심감은 어떻게 보상하실겁니까.
대통령이되셔서 나라를 바꿔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있으나 이번건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생각을 달리해보시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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