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급하면 체한다고 봅니다!! 독일도 없애기 까지 수십년 걸렸다고 합니다!! 무슨정책이든 이런 공론화과정 좋아요

무엇보다 북핵, 일본, 중국사이에서 우리도 잠재적인 언제든 핵생산 능력과 준비는 돼있어야하는데 탈원전으로 플루토늄및 핵개발기술이 언제든 투입될 여지와 능력을 잃을까봐 그게 가장. 걱정됩니다

국내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실현가능한 대안이 마땅히 없는데도 진행되는 것 같아서 반대합니다.
큰 손실을 야기할 겁니다.

탈원전은 안됩니다.
국내 전기생산의 상당부분을 원자력이 차지하고있습니다.
이정도의 전력량을 가장 만만한 태양력으로 한다할때 토지 이용률 개판됩니다.
그렇다고 산을 밀어버릴까요?
그건 더더욱 안되죠.
우리나라 원전은 신뢰성이 높습니다.
진도 7의 지진도 버틸수있고 탄도미사일또한 버틸수 있습니다.
후쿠시마의 경우는 냉각수공급이안되 맬트다운으로 참사가 났습니다. 냉각펌프가 고장나서였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바로 1차냉각이 대류방식을 이용한 밀폐된관에서 펌프없이 이루어진다는것 입니다.
원자력 폐기물이 문제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재처리기술을 확보하기위해 노력중인겁니다.
현재 재처리기술은 상당부분 완성되었습니다.
원자력은 아직 필수입니다.

반대입장입니다ㆍ원전 위험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읍니다ㆍ허나 원전이 제일저렴한걸로알고 있습니다ㆍ원전을 패쇄나 축소하면 기타 발전시설ㆍ풍력 태양광을 먼저 설치나 각 가정에 설치해야되는게 먼저라 생각합니다ㆍ 여름철 및 산업발전에 전기는 없서서는 안될 자원입니다ㆍ탈 원전을 원하신다면 이참에 가정용 소형 태양광 소형 풍령발전기 개발해 사용도하고 수출도 하는 1석2조가 됫으면 합니다ㆍ 핵심은 시기상조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프랑스처럼 구세대 원전을 새로운 원전으로 바꿔가며 안전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안 없는 탈원전은 우리에게 해만 될 뿐입니다.

지금 당장 탈원전은 반대합니다. 천천히 다른 대안을 생각해가며 원전을 대신할 다른 정책이 나온다면 탈원전에 찬성합니다. 지금 당장 탈원전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핵 문제를 안전성 때문에 핵 폐기해야 한다시는 분들, 저는 핵을 경제성이라는 이유로 반대하지 않습니다. 안전성이라는 이유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기에 반대합니다. 핵 폐기물은 이미 쌓여있습니다. 핵 폐기를 한다고 그 폐기물들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그 위험 물질들이 있다면, 우리는 핵 폐기가 아니라 핵 폐기물을 어떻게 사라지게 할지, 정화시킬지, 더 안전하게 만들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공사중인 원전은 계속 건설하는 것으로 하고 그 다음 문제를 의논합시다. 국가가 진행하는 일을 자꾸 바꾸면 신뢰가 없어집니다. 사람 사는데서 생기는 문제는 완벽한 해결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정권바뀌었다고 하던것도 중단하면 어쩝니까?

단순히 불안하다고 안하자고 하는게 말이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