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에 반대합니다.
가둘수 없는 이산화탄소 배출이냐 가둘수 있는 폐기물이냐 생각해 보아요.
이산화탄소는 지구상에 생물 멸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구환경적으로 다스릴수 있는 오염원이라고 무조건 혐오하고 없애는거보다 안전한관리로 진정한 친환경을 이루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맑은 날만 운용하는 태양열발전은 경제성이 없습니다. 이를 받침하기 위한 lng발전은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지구에 유해합니다. 일본과 전력 교환은 우리와 전력 부족시기가 일치하여 경제성도 없고 심지어 원전으로 전력을 얻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전기는 진정한 탈원전조차 아닙니다. 무엇을 위한 탈원전인지 명확해야 합니다.

EIA 2017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의 LCOE보다 더 실질적인 LAC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로 산정한 결과 미국에서 원전과 가스는 59.3달러로 태양광의 65달러보다 싸며 다른 신재생에너지의 비해 더 비싸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유럽 전체보다 땅덩이가 큰게 미국이고 신재생에너지를 발전하는데 있어 비교도 안되게 효율이 좋은게 미국인데 미국도 이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기후랑 국토환경을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옵니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폭우 쏟아지고 갑자기 한파가 몰려올 때도 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후가 지구온난화때문에 점점 예측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봄마다 밀려오면 신재생 에너지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탈원전 주장하시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논리가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원전이 터질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 정도로 우리나라 원전이 터지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전 기술은 세계 5대이며, 외국으로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원전 터질 거 같아 걱정하는 사람들이면 중국이 황해 쪽에 원전 대량으로 건설한건 왜 침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미세먼지 때도 환경단체가 중국한테 뇌물을 받고 우리나라의 미세먼지가 고등어 구이 탓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오히려 환경단체의 주장은 중국이 원전 수출의 주도권을 쥐게 하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독일도 신재생 에너지 도입까지 30년이 걸렸고, 그래도 에너지가 모자라서 프랑스에서 사서 씁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북한에 가로막혀 에너지를 수입하기도 어렵지요. 러시아에서 가스관을 들여와도 북한이 가스 벨브를 잠그면 막대한 피해가 올 것입니다.
원전 기술 개발도 단계가 있는데 탈원전 하고 나서 나중에 우리가 왜 핵융합 기술을 못 가졌냐고 하지 마십시오. 원전 전문가와 에너지 전문가를 배제하고 생뚱맞게 인문사회 분야 인사를 넣는 정부측 인사만 존재하는 어용 공론화위원회로 대통령은 책임 회피할 생각 하지 마십시오. 임기 5년안에 제발 모든걸 끝내겠다는 생각을 접으십시오.
국민들도 제발 감성적으로만 말고 이성적, 과학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원전에 대한 유언비어에 속지 마십시오.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은 옛날 기술로 만들어진 원전이고, 지금 신고리 원전은 원전 기술 선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기술로 만드는 원전입니다. 프랑스가 탈원전한다고 뉴스에 나온 것은 노후 원전을 폐쇄하고 최신식 원전을 짓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노후 원전을 폐쇄하고 최신식 원전으로 핵 폐기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P.S 그리고 원전 비리가 문제면 비리를 처벌하고 구조 개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비리로 인해 탈원전 정책을 펴고 원전 폐쇄를 하면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해경 해체한 것과 같습니다.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후손에게 안전과 생태적 에너지를 지향하는 첫 걸음을 밟기를 바랍니다.

선진국도 아직 탈원전이 아니고 어렵게 결정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하루 아침에 뒤 엎는것은 일관성 이 결여되었음
최고의 기술력으로 저렴한 비용의 전기를 생산하는게 국가에 도움되고 있는것은 분명함
너무 성급하다고 봄

반대합니다. 구채적인 정부의 대안없이 공약 실천을 위한 탈원전은 정말 위험합니다. 중장기 전략 예상 수요량이 정부 예상을 미치지 목했다고 하나 갈수록 길어지는 여름 및 전기자동차 등 4차산업의 도래로 전력수요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단위면적당 전력생산량이 낮은 신재생에너지는 매우 비효율 및 비경제적일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자연파괴 등 다른 문재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공사가 30%이상 진행된 신고리 5 6 호기의 공사비 및 이의 복구시 천문학적인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메꾸어야 합니다. 5년의 임기동안 모든것을 마무리 지으려는 우매한 생각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점진적인 탈원전 정책을 이루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찬성 하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까지 정지 시키면서 진행 하는 데는 반대 합니다.
혹시 또 정권이 바뀌면은 다시 시작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 까 하는 우려도 됩니다..
최소한 수십년 연구 하고 계획하고 시행해야 할 국가적인 일을 어느정권이 바뀌면서 갑자기 시행하거나 중단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 예로 4대강 사업입니다.
4대강 또한 한정권이 수십년을 계회하고 할일을 엄청난 재정을 추네가면서 밀어 붙여서 했기에 지금 늘어난 부채 잘못된 공사로 부작용을 격고 있습니다.
원전 역시 긴시간을 두고 계회하고 시작한 일인데 한순간에 반대의 길로 가는데는 반대 합니다.
탈원전은 대체에너 와 함께 멀리 보고 오래된 원전 부터 연장 하지 않고 폐쇄하는 방식으로 갔으면 합니다

공약사항이라도
잘못된건 수정해야

아직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탈원전정책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더불어 원전을 더 안전하게 하는것이 더 합리적인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중간에 자꾸 끊어지네요
결론만 얘기하면 탈원전은 시기상조입니다
대안이 있을때 대안을 마련하고 그후에 논의해도 됩니다
대안이란 태양열 에너지를 우리가 원하는 에너지로 전환시킬수있는 충분한 실력을 갖췄을때 입니다
10년이 될수도 20년이 될수도 있는 기술력확보도 어려우면서 들커덕 원전부터 없앤다구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근다?
그럼 식탁에 오르는 반찬에 장은 어디서 나나요?
지금은 절대 후회할일 만들지 마세요
이런 문제를 비전문가인 국민에게 다수결 의견수렴으로 결정하지 마세요 충분히 전문가와 의논하고 대안을 갖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인기에 포플리즘에 휘둘리지 않는 정부가 되십시요
아무리 국민 대다수가 원한다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지식만 있어도 이건 아닙니다.
체르노빌은 인재였고 후쿠시마는 쓰나미였죠.지진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원자력입니다
그 기술력을 사장시키지 마세요
고리원전에 웨스팅하우스 기술자들이 와서 기술이전하고 간게 기억나네요..그랬던 우리가 지금 세계 몇위 원자력발전소 설계할수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그 안전은 충분히 우리기술력으로 보장할수 있잖아요
온난화때문에 화력발전소는 점점 없어져야하고 태양광 태양열 발전은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제발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전 교사입니다. 그냥 저냥 단순히 얘기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아직은 반대합니다
대안이 먼저 마련되어야할듯
무작정 중단시키면 전력수급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