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탈원전을 선언하고 신규 원전 건설 중단을 한다면.. 위의 쟁점1~4 이외의 원전업계 종사자들은 당장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특히 설계업체의 경우 신규 원전이 지어지지 않으니 가장 먼저 타격을 입게 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강구하고 있습니까? 박근혜정부의 조선업 처리방식처럼 아무 대안없이 밀어부친다면 박근혜정부와 다른점이 무엇입니까? 일자리 창출한다고 하면서 원전업계 일자리 없애서 신재생에너지 일자리 창출이 말이 됩니까?(산자부장관이 언급함) 원전업체 및 종사자들은 당장 문닫고 길에 나앉게 생겼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현재, 우라늄의 원석과 원전이 폭발가능성으로 원전을 포기할 경우, 우린, 새 전기를 생산할 자원이 있어야합니다. 즉, 풍력ㆍ조력ㆍ수력와 그외 또다른 전기를 생산할 자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결코 무턱대고 탈원전은 힘듭니다.

나아가, 현재 미국은 옥수수 등 곡물 자원으로 석유 대체재를 만들고 있지만, 한국은 그동안은 정부들로 인해 이런 대체 연료들도 만들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탈원전을 하려면 일단 이런 대체 연료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무턱대고 탈원전은 오히려 가까운 근미래에서 문제가 발생될것입니다. 앞으로도 지구의 온도는 1도씩 올라갈것이며, 그때마다 국민들은 여름에 전기를 더 많이 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무 준비도 되지 않는 상황에 탈원전은 결코, 정당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탈원전 보다는 현재 대기업 전기 과대 사용을 막고 대기업들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도록 유도 하는 게 더 나은 결정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현재 탈원전 정책은 오히려 좋은 정책이 되겠지만 결코 지금 무턱대고 하면

먼 미래에 우린 전기 생산 원료만 사는 게 아니라 전기을 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3년동안 우리 모두 한전에게 돈을 바쳤던 그때 처럼 계속 발생할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생각을 좀 하십시오! 무턱대고 하는 것은 결코, 국민을 가지고 도박을 한다는 것을!
그래서 저는 아직 탈원전은 미루어야 할 입장입니다.

우선 탈원전에 대한 문구와 쟁점이 많이도 탈원전 찬성입장에서 작성이 된 것 같아 공정한 여론을 파악하는데 장애가 될 것 같네요...
담당자님, 문구를 재검토하여 수정하여 주세요!!!!!!

대체 에너지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책없이 원전을 줄여나가면 전기세나 기타 비용이 더 들어가 살기 더 힘들어질듯합니다

현재 전력수급계획에 대한 뚜렷한 대안 없이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신고리원전 건설중단 결정은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결정된 사안이네요. 대책없이 결정한 후 설문조사해서 앞으로 결정하겠다는 것은 공약만을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정책이고 건설비용에 대한 국민의 혈세를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은 제대로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명분만이 우선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공약 하나만 지키기 위해 충분한 고려 없이 결정하는 것이 국가의 정책이라면 앞으로 진행될 여러 국가 정책들에 대해 심히 우려가 깊어지게 되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신고리 원전 건설 중단 결정과 같이 어차피 몇몇 사람의 의견에 의해 결정될 것을 왜 굳이 이렇게까지 설문조사를 해야 하는지... 이미 결정되어 있는 방향인데 국민들 눈에 보이기 위한 쇼는 아닌지 하는... 그래도 저의 입장을 밝힌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저는 탈원전 반대입니다.

좀더 신중하게 접근한 후 결정해도 늦지않을 것 같습니다.

탈원전 반대입니다. 핵폭탄 운운하며 공포감 조성하는 것부터 꼴보기 싫습니다. 신재생에너지도 환경파괴 및 피할 수 없는 인체 피해가 있는 것을 보면 차라리 수십년간 키워 온 원전이 낫습니다.

우리가 사묭하는 모든 에너지원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특정에너지원에 대한 선악의 구분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화하여 조화로운 에너지믹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상황, 즉 에너지섬을 고려할 때 원자력이 갖고 있는 장점을 포기하기보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갑작스런 탈원전 정책은 문제가 더 많고 시기상조다. 적어도 100년 앞을 내다보고 에너지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 에너지 정책 중의 하나가 원전인데 갑자기 탈원전 정책을 피면 그동안 준비된 여러 상황들이 나빠지게 되고 부작용이 많이 따라오게 된다. 전문가들이 장기적으로 고민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에너지 정책을 정서적으로만 바라 보아선 안되며 외국의 사례도 연구해서 참작을 해야한다. 현정부에서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겠지만 차후 정부들에게 큰 재앙을 물려줄 수 있다.

반대입니다.. 뚜렷한 대책도 없이 감행되어지는 정책은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