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 · 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김겸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61
    797
    댓글접기
  • 제이제이쫘
    찬성과 반대중에 선택하라면 우선은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정부차원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댓글 32
    664
    댓글접기
  • 행복세상
    원전비율은 낮추돼.수출.경제적인 성과.를위해 발전은시키고 더불어서 친환경태양열.수소에너지등도 같이 발전시켜야한다.영국원수출.아랍수출등의 경제적성과도 봐야한다!
    그러니.완전히 제로등 탈원전만 추진하지말고.비율을 낮추고.친환경 비율을 높여주세요~
    댓글 29
    447
    댓글접기
  • us1315
    반대합니다. 고리지역은 신고리3 4호기가 있는데 이것도 60년 가는 3세대 원전입니다. 60년간 타원전 될수 없죠? 이게 무너질 정도 지진이면 바로옆 5 6호기도 무너지겠고요 하지만 실상 일본 후쿠시마도 진도 9.0지진후 지진으로 안무너 지고 15미터 쓰나미로 폭파하게 됩니다.

    한국은 진도 8.0이상 지진이 만약 발생한다면 원전이 무서운가요?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무너질까 걱정이 더큽니다

    우리나라 일반건물은 진도 6 이상 직격 받으면 다 무너집니다

    진도 9.0지진이 한반도 강타하면 한반도에 남아있는 건물 없습니다 그리고 원전이 한반도에서 제일 지진에 강한 건물이고요

    결국 문제될껀 그런지진은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나면 어쩔수 없는 겁니다

    이왕이면 60년간 젤 안전하고 전력수급 차질없는 방법이
    신고리 5 6호기 건설하고 고리 2 3 4호기 중단해 고리 지역은 2세대 원전 없에고 3세대 원전만 두는 겁니다

    지역주민들 신고리 5 6중단이 안전해지는거 같나요?

    차기정부 신고리 5 6중단으로 전력수급 차질발생시 노후원전 중단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급격한 탈원전은 오히려 더 위험할수 있다는 겁니다.
    댓글 0
    3
    댓글접기
  • 비시리
    에너지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를 고려하여, 단기간의
    탈윈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원전만큼지진 에
    강한 설비는 없다고 압니다. 에너지는 감성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되며 수급계획을 먼저 내놓고 협의를 해야
    합니다
    댓글 0
    2
    댓글접기
  • 태양발전
    원자력 발전소가 사고날 확률은...
    한사람이 로또1등 10번 당첨될 확률과 같다..
    댓글 0
    1
    댓글접기
  • 잇코
    반대합니다. 대만에서도 현실적인 대안이나 면밀한 검토 없이 탈원전 정책을 내세우다가 전기료 인상 등 많은 부작용을 겪은 후 다시 원전 정책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대만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에너지 섬 국가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원전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대체 에너지의 활용가능성과 부존량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해체 기술이나 핵연료 처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원전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 빌립
    탈원전정책이 너무 급격합니다. 지금 진행하는 원전공사는 계속 진행하고, 점차 다른 대체에너지로 바꾸는 게 옳다고 봅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 마리우스
    현 정부의 급속한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막연히 위험하다는 이미지만으로 수십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한 순간에 매몰시키는 것은 스스로 퇴보의 길을 걷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지난 100년의 변화보다 앞으로 10년의 변화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진보하는 기술력과 상승하는 전기 사용량을 감안하여, 대한민국이 퇴보하지 않도록 적절한 Potpolio를 구상하여 단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검토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신중한 계획 수립이 우선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댓글 0
    1
    댓글접기
  • mak55
    현재의 에너지 패러다임은 탈원전이 아닌 지구 온난화로 방지를 위한 이산화탄소 저감 및 대기오염 저감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폐해는 이미 세계 각지에서 이상 기후 현상 등으로 해마다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더욱 강력해지는 태풍, 국지적 폭우로 인한 대규모 홍수, 50도에 육박하는 기온 등... 정말로 미래의 후손들을 생각한다면 발생하지도 않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탈원전을 외치는 것보다는 대규모 환경파괴가 불가피한 태양광,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보다도 훨씬 적은 면적으로 최대의 전력을 안전하게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이 가장 현실적 대안임을 깨닫길 바란다.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대규모 태양광, 풍력 발전소 설치로 우리나라 국토 벌거숭이로 만들고 땅값 폭등하고, 땅도 부족하여 강과 호수에 태양광 패널 깔면 그게 친환경적인가? 그리고 LNG는 석탄발전보다 미세먼지 오염이 더 심한데...
    댓글 0
    2
    댓글접기
  • dowpa
    인류의 발전은 에너지의 소비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특히 석유 및 석탄자원의 발견은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었고, 근 1~2세기동안 폭발적인 에너지 소비와 더불어 인류의 역사시대에서 보지 못한 기하학적 팽창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 인류는 또 다른 에너지원의 발견과 더불어 또다시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보군에는 핵분열과 핵융합발전이 있습니다.
    지금은 과도기적인 상황입니다. 석유석탄시대의 절정에 도달하면서 어느덧 그 부산물인 탄소화합물의 누적된 배출량이 지구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세일가스의 판매자인 미국은 이를 부정하지만, 언젠간 인정할수 밖에 없을 대세적 흐름입니다. 결국 석유석탄의 활용은 전세계적 규제를 통해 제한받게 될것입니다.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를 주목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기술은 일종의 티끌모아 태산식 보조적인 수단일수밖에 없습니다. 즉 가계의 전력소비를 보조하는 수단일 뿐 산업계의 대량소비를 받쳐주기엔 기술적으로나 본질적으로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전기세 인상이나 전기절약 캠패인도 도움이 될수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인류의 전기사용 증가는 대체로 경제성장률에 비례합니다. 국가의 경제성장을 기대하는 이상 당연히 전력소비도 증가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전기절약으로 얻은 여분의 에너지는 수년내에 바닥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앞서말한 전세계적 탄소배출량 규제와 더불어 내연기관을 대체할 전기자동차와 같은 전력소비기반 기술들이 계속 소개될 것입니다. 즉 전기 수요는 더욱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너지 기술은 결코 단기간에 개발될수 없습니다. 보조적 수단의 재생에너지도 단기간에 완성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가의 에너지정책은 안정이 최우선이므로 미래의 기술이 아닌 철저히 현재의 가능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수립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정책을 준비하기위한 미래기술개발도 병행되어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도 중요하지만 주식이 될만한 주에너지원도 찿아야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아직은 요원한 핵융합기술이 가장 유력합니다. 핵융합과 핵분열은 근본원리는 다르지만 부가적 기술은 대동소이 합니다. 이들 역시 방사선이나 핵융합생성물들을 관리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즉 현 원자력발전은 미래기술을 위한 디딤목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 개발될지 모를 미래에너지를 기다리며 원전사고의 불안을 참아야하는지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원전사고의 위험은 과대평가된 경향이 있습니다. 기계인 이상 고장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재생불가능한 사고는 사실 전세계적으로 세번뿐이었습니다. 근래의 후쿠시마를 제외하면 70, 80년대 원전사고위험을 잘 모르던 초창기 사고입니다. 후쿠시마는 사실상 수십만명을 집어삼킨 쓰나미의 부가적 사고입니다. 즉 체르노빌을 제외하면 거대한 인명사고를 일으킨 원전사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원전사고의 두려움은 다른 사고에 비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일으킵니다. 방사선의 위험도 기타 암유발물질의 영향과 다를게 없지만, 사고시 사회적 임팩트도 다르구요. 이는 감성적 문제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해결을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너지 정책은 장기적 안목으로 수립되어야합니다. 발전소 계획과 건설만 해도 십년가까이 소비되는 일입니다. 전기자동차만 해도 십년뒤엔 내연기관의 대다수를 대체할 것입니다. 따라서 감성보다는 철저히 논리와 이성으로 따져야할 문제입니다. 상투적인 얘기지만, 에너지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원자력발전은 대체불가능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대다수는 마피아가 아니라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온 사람들입니다. 원전은 철저한 관리의 대상이 되어야 하되 폐기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 해피퍼슨
    원전 기술을 세계 3위 안으로 발전시킨 대한민국이 원전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기술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원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지않고 동국의대 미생물학과 교수의 탈원전안을 문재인 대통령이 그대로 받아들인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전을 수출하고 원전관런 일자리도 창출할 수있으니 민생에 도움됩니다. 독일도 30년이상 국민적 토론과 마지막에 의회의 의결로 결정했으며 풍력 발전 등 다른 에너지 기술을 발전시킨후 원전을 점차 폐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욕이 앞서고 신념이 확고해도 준비성없이 탈원전해서는 안됩니다. 탈원전하려던 일본과 미국과 다른 선진국들도 다시 원전을 짓고 있습니다. 50년 발전시켜서 전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하고 저렴하고 효율적인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을 더욱 창성하게해야 합니다.
    댓글 0
    2
    댓글접기
  • 준돌이아빠
    저는 탈원전 반대합니다. 핵폭탄 운운하며 공포 조성하는 것부터 꼴보기 싫습니다. 신재생의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환경파괴, 인체악영향 보다는 수십년간 키워온 원전이 차라리 낫습니다.
    댓글 0
    2
    댓글접기
돌아가기
의견을 작성해주세요
확인
창닫기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등록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확인
창닫기
이미 좋아요를 하였습니다.
확인
창닫기
정상적으로 좋아요 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동일아이피로 100건 등록 가능합니다.
확인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