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 · 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정책은 신중해야합니다. 일부 환경론자의 주장만 듣고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결과와 실적을 몇달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은 졸속으로 흐를가능성이 많습니다. 공론화과정도 대통령의 뜻을 정답으로 알고있는 마당에 공론화 심의가 큰 의미는 없고 그저 형식을 갖추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경제성과 안전성을 세계가 인정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고도화된 원전기술을 획득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 까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만 보고 소중한 국가자원을 사장시키는 것은 기술력과 건설방식과 운영능력이 다른데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반대합니다.
국내 상황에 맞는 기저발전원으로 원자력은 아직 대체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재생의 경우, 불확실한 기술개발 성공, 경제성 달성을 전제로 에너지정책에 포함시키는 것 보다 검증된 기술개발 완료 후에나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안전성, 경제성, 국내기술수준, 기후변화대응, 산업적 측면 모두에서 원자력을 버리는 정책은 장기적 안목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대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아직 멀었고 대책이 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30년 이상
대책없이 원전 철거하면 그 부담은 국민이 지는 겁니다.
지금 정권이야 5년에서 10년이면 끝나지만 원전은 한번 정지하면 다시 활성화하는데 그 이상 걸립니다. 그동안 누가 책임집니까?
제발 근시안적으로 결정하지말고 신중히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주세요.
탈원전합시다. 하지만 정작 노후원전은 놔두고 신규원전을 못짓게 하는 정부의 정책에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한편 에너지정책에 대한 홍보가 너무 미흡한 것도 정부에 대해 비판하고 싶은 점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에너지에 대한 지식이 너무 얕고 경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신고리 5,6호기가 준공이 될쯤이면 월성1,2호기, 고리1,2호기가 폐로될 것인데 이러한 점도 홍보를 제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