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 · 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김겸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61
    797
    댓글접기
  • 제이제이쫘
    찬성과 반대중에 선택하라면 우선은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정부차원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댓글 32
    664
    댓글접기
  • 행복세상
    원전비율은 낮추돼.수출.경제적인 성과.를위해 발전은시키고 더불어서 친환경태양열.수소에너지등도 같이 발전시켜야한다.영국원수출.아랍수출등의 경제적성과도 봐야한다!
    그러니.완전히 제로등 탈원전만 추진하지말고.비율을 낮추고.친환경 비율을 높여주세요~
    댓글 29
    447
    댓글접기
  • 일산남
    반대!! 원자력만큼 효율적인 에너지도 없죠
    댓글 0
    0
    댓글접기
  • 루어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내지도 않고 다짜고짜 원전을 없애면 원전이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만큼의 양을 어떤식으로 메꾸어 나갈지도 의문이고 그 에너지 메꾸기 위해 국가예산을 사용할텐데 결국 서민들의 세금을 더 거두어 갈 뿐이죠
    댓글 0
    0
    댓글접기
  • 터프가이심
    이전정부에서 승인되었고 공사가30%정도
    진행되었는데 지금와서 공사를중단하면
    국가적인 손실이너무큰거같네요
    속히공사를 진행해서 작업자와 지역주민들
    근심을 덜어줬어면 합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 통밤네가족
    현재의 에너지정책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아무런 대책없이 국민적 여론 몰이 보다는, 진정한 대한민국 미래 경제성장을 위한 한 번 더 생각하는 에너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됨.
    댓글 0
    1
    댓글접기
  • 하늘4
    탈원전을 서서히 추진할 거라면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 원전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워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전의 위험성 때문이라면 조기폐쇄를 해야 할 것이고, 환경 때문이라면 원전 만한게 없습니다.
    구내 원전의 안전성은 충분히 입증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원전사고는 지진과는 무관합니다. 국내원전에서 최악의 사고가 발생한다 해도 TMI사고 수준입니다. 설령 후쿠시마 사고와 같이 노심이 녹고 격납건물이 파손되더라도 원전업계는 치명상을 입겠지만 나라전체가 초토화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후쿠시마 사고에서 방사선으로 인한 사망자가 0명이며, 소아갑상선암 발생도 유의미한 증가가 없다는 IAEA, WHO 보고서에서 언급했습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 연구원
    1. 지진.
    경주지진으로 걱정이 컸지요. 경주 지진 났을 때 쇼윈도 유리창이 파손되는 장면이 TV화면에서 반복되어 나옵니다. 경주의 모든 상가의 유리창이 깨진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잘 지은 상가의 유리창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만일 더큰 지진이 나면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지 않겠냐고 걱정합니다. 역사상 한반도에서 발생했던 것보다도 훨씬 보수적인 내진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더큰 지진이 와도 원전은 안전하지만 현재 국내의 모든 아파트는 붕괴되고 원전의 안전을 논할 사람도 저세상으로 사라질겁니다. 그래도 생존자가 있다면 원전의 안전가지고 논쟁했던 이순간을 후회하게 될 겁니다.

    2. 방사선 차폐설계
    원자력발전소의 격납건물 외부는 일반 자연과 같은 방사선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되고, 저는 그런 설계를 직접했습니다. 예전 보다 더욱 정확한 계산이 가능하기에 기존의 설계가 너무 보수적이라 안전한 정도류 유지하는 선에서 설계를 수정한다면 건설비를 상당하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더 안전함을 담보하기 위해 기존의 설계를 유지하였습니다.

    3. 방사선
    인류가 지구상에 생존하기 전부터 이지구는 방사선의 세계입니다. 방사선은 온갖 에너지의 흐름으로 과학이 발전하면서 공간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방사선이라 정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우리가 방사선을 발견하기 이전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방사선의 공간에서 아주 잘 살아 왔습니다. 다시 말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방사선 정도는 견딜만한 인류로 진화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시설은 이런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선 이하로 잘 설계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길게는 40년씩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건강하게 근무하고 잇습니다. 우리가 1년에 한번씩 검진할 때, 아니면 질병을 에측하기 위해, 혹은 치료하기 위해 인공 방사선과 접합니다. 즉 병원의 일부 시설이 오히려 원전보다 높게 유지될 수 밖에 없습니다.

    4. 관리
    If you can not measure, you can not manage. If you can not manage, you can not improve.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가 한 유명한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과학문명의 고속발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모든 과학문명은 관리가 가능합니다. 두렵다면 선사시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파괴적인 핵무기를 만들지 않았고 평화적인 안전한 원자로를 개발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성실함으로 스마트폰 못지 않은 명품 원자로를 개발하였습니다. 우리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원자력에너지가 기여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노력할 것입니다.
    댓글 0
    3
    댓글접기
  • 절기
    과장된 원전공포.
    비합리적인 신재생도입계획
    댓글 0
    0
    댓글접기
  • Kim9
    경주지진 당시도 잘 운영되었고 후쿠시마는 일본의 무대책에 따른 사고이었음. 40년이상 안전하게 전기를 공급해온 원전 덕택에 숱한 경제난을 이겨내고 지금 이 정도의 성장을 이루었고 기술적으로 날로 발전해가고 있는 첨단기술집합체인 원전을 통해 안정적 전기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 삼삼이당
    원전폐지 반대합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 차돌이1
    탈원전을 찬성할지 아니면 반대하는지를 묻는것 자체가 단순화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세대의 안전을 위해 반대한다는 논리도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의 경제상황(아직도 중진국)과 절대적인 해외 에너지 의존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무게 있게 받아들려야 합니다.
    에너지 부존자원이 많거나 자유롭게 전기를 다른 나라에서 송전받을 수 있는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상황은 다릅니다.
    또한 한반도의 반쪽인 북한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에 대한 대비중 전력분야의 대비도 의사결정 과정에 중요한부분으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전력과 같은 에너지는 통일된 북한지역의 산업발전 및 주민의 풍요로운 생활의 토대같은 존재임을 인식해야 합니다.그들에게 비싼 전기요금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도 미래의 기술적 발전에 대한 예측과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막대한 투자가 전행되어야 한다는 현실도 인식해야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바람과 태양빛 등에 의존하기 때문에 공급의 불확실성이 높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대체 발전원 확보(LNG,석탄,원자력등)또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ESS라는 손실이 적은 저장장치가 보급되고 있으나 용량대비 투자금액이 크고 분산형 발전을 위해서는 각 가정 마다 전기저장장치를 보유해야 하는데 현재 기준으로 수천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10년내 우리국민 각자가 부담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산업자원부 장관의 5년내에 전기요금 인상은 미미 할 것이라는 발언을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으리라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요금 많이 낼수 있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각 개인과 각 기업의 비용 부담을 합산한다면 그 사회적 비용을 감당하면서 원자력발전을 포기해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가 되는것이 문재인 정부의 소신인줄 압니다.
    전기도 마찮가지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자 할때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양 만큼 발전할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한다면 답은 원자력 발전과 석탄화력, LNG, 더불어 신재생에너지가
    적정한 비율로 유지될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
    0
    댓글접기
돌아가기
의견을 작성해주세요
확인
창닫기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등록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확인
창닫기
이미 좋아요를 하였습니다.
확인
창닫기
정상적으로 좋아요 되었습니다.
확인
창닫기
동일아이피로 100건 등록 가능합니다.
확인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