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합니다. 가까운 일본도 탈원전 선언한지 3년만에 다시 원전을 재가동 했다는데 막말로 우리나라 일본보다 경제적이나 기술산업 개발면에서 더 선진국은 아니가 생각합니다. 지금 국내 전기 생산에 70%는 한수원에서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탈원전 이라뇨? 대체 에너지는 뭐 다른게 있나요? 대체 에너지를 지금 전기 생산하는만큼 생산할 자신이 있다면 탈원전에 찬성하겠습니다.

저는 촛불 켜고, 에어컨 대신 선풍기 틀면서는 못 삽니다.
탈원전 반대합니다

탈원전반대 이유는 화석에너지가 원전보다 더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원전사고보다 화석에너지로 인한 사망자가 훨씬 많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보속도보다 탈탄소 정책추진이 더 빨리 이뤄지기 위해 원전은 필요합니다

원전이 무슨 핵폭탄인것처럼 여기는 무식이 부르는 참담한짓입니다. 일본후쿠시마가 피폭으로사람이 죽었나요? 우리나라는 진도9가넘는 지진이 일어날리 만무하고 그렇다하더라도 일본보다 훨씬 안전마게 운영되고있다면 문제가없는겁니다. 원전 그 자체가 태생적인 악마취급하면 안되죠.

지진에도 안전하고, 환경에도 친화적인, 청정에너지가 원자력입니다.

전력수급은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망의 문제입니다.
석탄이나 원자력의 문제점을 개선하려 노력해야지 힘이 있을 때 지우개로 지워버리는 듯한 정책추진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국가 안보의 한 축으로 에너지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긴 호흡을 가지고 국민의 중지를 모으는게 바람직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다음 정권에서는 가스게이트가 우려도 됩니다. 석탄과 원자력을 제외하면 100% 가스로 전력을 수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2030년이 아니라 2050, 2060년을 그려보세요.

지금 당장 탈핵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내 피같은 세금으로 신고리5,6호기를 건설하는데 이걸 중단하고 각종 피해보상까지 수조원이 또 내 월급의 세금으로 들어가는데 아무리 대통령의 탈원전 공약이라도 이건 너무 소모적인 정책결정이 아닌가 싶다. 지금 건설중인건 진행하고 수명이 다한 원전은 점차적으로 줄여 나가는게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된다.

독일은 자원도 많고..원전설계, 건설 등 기술이 없는 국가입니다. 우리는 반대로 자원도 없고 일류 원전기술 보유국입니다.

대통령 말 한마디로 후딱 결정된 거 같던데
전문가들 모아 놓고 제대로 토론하세요.

이미 정해둔 방향으로 성급히 몰아가는 탈원전 정책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