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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지금 현재 원전강대국의 위상을 살려 수출에 접어들어야합니다.
너무나 감정적으로 문제를 들여보면 안됩니다.
탈핵은 추세가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로 선동하지 마세요.
사우디는 약 20기의 원전을 지을 예정이고 UAE도 추가 4기를 지을 예정입니다. 대통령께서 사우디가 탈석유가 신재생으로 비중을 바꾼다고 하셨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도 추가건설을 하고 대만이나 일본도 재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원전부지 지역근처에는 종사자 가족들이 대부분 살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위험하다면 종사자들이 가족들을 델고와서 살까요?
우리나라가 갖고있는 원전기술을 스스로 부정하는 처사이며, 그리고 수출할 수 있는 우리의 경제적 이득을 스스로 차버리는 바보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현재 우리를 먹여살리는 과학 기술, 철강이나 반도체나 자동차산업, 철강산업을 일으켜 세울 때 국민투표로 결정했던가요? 이러한 초 전문적인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함에 있어 투표로 결정하겠다는 발상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에너지 정책은 자국의 상황을 반영하여 안정성, 경제성, 국제적 경향 등을 고려한 계획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수립되고 일관성있게 추진되어야 한다. 국가에너지정책이 감성과 근시안적 판단으로 이미 과거 경험을 범하는 우를 되풀이지 되지 않길 바란다. 국민들의 불안한 요소가 있으면 보완하고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간곡히 부탁하며,
이번 토론이 찬반토론 보다 솔로몬의 지혜를 구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원전이 빠진 전력 수급계획은 상당히 아슬아슬한 가정들을 전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 폐기물의 경우 현재 연구중인 파이로 프로세싱이 완성될 경우 양을 유의미하게 감축 시킬 수 있으며 그 이외에 안전관련 해서는 관리의 문제이지 원전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원전이 아닌 다른 친환경 에너지는 말로만 친환경 에너지일뿐 실상을 들여다 보면 전혀 친환경적이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