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뚜렷한 대안도 없으면서 탈원전 정책 반대합니다~
신고리5,6호기 공정률 30% 육박한 진행중에 중지선언을 하고~ 여기에 뿌려진 국세는 누가 책임질것이며~ 우리나라 아직 선진국으로 갈려면 멀고도 먼데 전기료 올려 중소기업등 나라 발전은 어떻게 하려고 ... 할말은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 에효~ 집에서 밥하는 주부보다 뭔가를 더 모르는것 같은 요즘 탈원전 외치는 정부에 한심한 맘을 보냅니다~~~

태양광과 풍력발전 역시 친환경과 거리가 멀다 풍력의 경우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밤마다 웅~~~
하는 소리로 여름에도 창문을 닫고 살아가야하는 고통을 아는가?
원자력은 국가가 미래를 보고 발전해온 기술이다. 정부와 진보와 이념을 떠나서 몇십년간 개발해놓은 성과를 단숨에 없앤다는 건.....정치적 편향이 너무강하다..그럼 과거의 정부와 무엇이 다른가.. 진보는 어려움 딪고서 발전하는 것이다. 원자력은 회피의 대상이 아닌 발전의 대상으로 더 안전하게 더 청정한 에너지생산을 위해 필요한 존재이며 위험은 과학의 진보와 발전속에 극복해가야하는 대상인 것이다.

탈원전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지금 탈원전하면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까요? 아닙니다. 탈원전시 대체제는 아직까지 가스발전밖에 없습니다. 대체 누굴위해 전량 해외 수입하여 90프로가 자금이해외로 유출되는 가스 발전을 써야되나요? 가스 발전은 단가도 매우 비싸지요. 유래없는 저유가인 상황에서도요. 유가 출렁이면 그 부담은 전부 전기료 상승으로 올것이고 에너지 안보도 장담할 수없는 상황으로 옵니다. 2030년까지 원전 11기가 설계수명 만료됩니다. 우리는 지금 가스발전외에 이에대한 대응책을 마련해놓았나요?

탈원전정책 반대합니다.
정부가 바뀐지 100일도 안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급한가요 ?
에너지 정책은 국가경제, 환경, 국민복지, 국가안보의 근간이 되는 국가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앞뒤 좌우 안보고 급하게 운전하면 사고납니다.

최신공법이 적용된 신고리5,6호기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건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설중단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고려할때 신고리 5,6호기는 준공하되, 안전에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노후 원전을 차차 줄여나가야 합니다.
또한 apr1400의 건설기술을 사장시켜버리는건
국가적으로 큰 낭비입니다

왜 탈원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들었습니다.
어떻게 탈원전을 할것인가에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듣고싶습니다. 제 2의 신고리 5. 6호기가 탄생하는것은 아닐지 걱정이되네요.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평가절하 하지는 않지만,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마저, 이미 많은 전력을 재생에너지를 통해 얻으면서도 제4세대 원자로 개발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문제, 방사성폐기물의 문제, 안전성의 문제, 발전단가의 문제, 전력수급의 문제 이 모든것을 시기적절하게 해결 할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이미 몇몇 국가에서 그러하듯이, 원자력으로의 회귀는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식의 정책 결정은 짜증나요.
나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나보고 자꾸 정책을 결정하라고 하죠?
탈원전 반대!

아무도 모르지만 기후변화 정말 심각합니다. 20년 후면 인간이 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전체 해양 생물 종의 25%를 먹여 살리는 산호초가 카리브 해에서는 80%가 죽었고 지구 전체의 산호초는 50%가 죽었습니다. 이대로 30년 후면 모든 산호초가 죽는다고 합니다. (NGC 영상, http://www.gomtv.com/14661356)
기후변화는 우리들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가까운 일이고 심각합니다. 산호초뿐 아니라 기후학자들은 한국 기준 2042년이면 기후이탈이 일어나 사람이 살기 힘들게 된다고 했습니다. (네이쳐 논문에도 나왔죠...)

오죽했으면 일생의 반이상을 탈핵운동이 몸담았던 미국환경진보대표인 마이클 쉘렌버거씨가 결국 돌아서서 원자력을 해야한다고 한국에 편지를 보내겠습니까. 대통령님께 보낸거니 읽어보셨겠지요. 마이클 쉘렌버거씨의 노력으로 미국은 원자력 에너지를 죽이고 재생에너지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캘리포니아의 수많은 사막에 수많은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였지만 그마저도 땅이 부족하고 또 태양광 패널을 태양광반사를 막아 오히려 해당 지역 온도를 2.5도씨를 오르게 하였습니다. 결국 원자력에너지로 발길을 돌렸지요.

OECD/NEA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2도씨 시나리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세계적으로 화력발전을 줄이고 신규원전을 최소 500기는 더 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http://m.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0118)

기후변화가 100년뒤의 일이라면 상관없지만 불과 20년밖에 남지않은 시점에서는 맘에 들진 않겠지만 원자력발전소는 그대로 놔두거나 조금 더 짓고 탄소를 배출하는 화력발전 및 LNG발전을 대폭 줄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무궁무진한 투자를 해야할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세계의 환경운동가 및 기후학자들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원자력에너지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도 자신이 친원전이라 밝히며 원자력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확실한 방법이라 말하며 'Make our planet great again!'이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지구를 살립시다. 전기세 인상은 뒷 일입니다.
화력, LNG발전을 멈추고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반대합니다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LNG 신재생발전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수 없습니다 LNG가격은 유동적이고
태양열과 풍력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할수 없는 한국의 지리적 특성이 있습니다 원자력 지지자에게 원자력 마피아가 뒤에 있다고 비난하는 시민단체들. 그들 뒤에는 LNG 석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는 이익집단이
있지 않을까요?

탈원전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 맞습니다만.
이무리 대통령님 공략 이었다고는 하나 밀어붙이기 식으로 진행되면 되겠습니까? 탈원전을 하게 됨으로 인해 이에따른 기업들과 근로자들 그리고 부수적인 이해관계에 있는 모든것들에 대한 대비책부터 발표하시고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고리 56호기 만약 건설중단된다면 이에 쏟아붛는 돈들은 저희들 세금 아닙니까? 수명연장된 오래된 원전들은 당연히 점차 중지시키는게 맞겠습니다만 다른 공약들도 밀어붙이시지
유독 원전만 가지고 그러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대화가 부족했습니다. 신재생 신재생만 외치지 마시고 해결책을 제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