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의 근거없고 과장된 주장에 치가 떨립니다. 원전은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허위사실로 일관하는 사람은 수사가 필요합니다.

탈원전의 대통령 생각 존중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으로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당사자인 한수원 경영진에 압력을 행사하듯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당사자인 한수원이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죠? 회사의 미래가 걸려있는데 소극적인것을 보면 분명 외부의 압력이나 경영진의 지나친 눈치보기가 있어보이네요

탈원전엔 찬성하지만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고리5,6호기 중단 문제는 너무 조급한 결정입니다. 이미 30% 가까운 공정율과 2조 가까이 투입된 사업을 중단한다는건 말도 않됩니다.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자율유치한 울주군민들의 한숨소리는 서울에선 않들리죠? 지금 환경단체 떠드는 사람

원전은 핵폭탄이 아닙니다. 공부합시다...

원전의 장점에 대해서도 국민이 알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어떠한 발전도 완전히 친환경적인 발전은 없습니다. 태양광발전이나 풍력발전 역시 많은 부지를 차지하게되고 부지확보로 인한 자연파괴도 발생합니다. 원자력 발전을 대신 할 LNG발전 역시 많은 이산화탄소를 내 뿜는 발전시설입니다. 또한 급진적인 에너지 정책의 변화는 혼란을 초래할 수있을거 같습니다.

탈원전이 답은 아닙니다

저는 정중히 반대합니다.
전 세계가 원전으로 인한 피해보다는 원전으로 인한 혜택을 더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작 원전의 피해가 있었던 러시아나 일본은 탈원전 정책을 펴지 않는데, 피해도 없었던 우리나라가 왜 호들갑입니까?

진정으로 원전의 피해가 유익보다 더 컸다면 러시아나 일본부터 탈원전 정책을 마땅히 수행했을 것 입니다.

인도의 원전수출이 최근 일본쪽으로 결정되었다지요?
원전수출은 한국의 큰 경쟁력인데 그런 부분을 오히려 강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탈원전 정책 반대합니다.

정책의 방향성 자체와는 별개로, 추진 속도와 원전 대체 에너지의 현실성을 고려했을 때 지금 예고된 탈원전 정책은 다방면에서 문제를 일으킬 것이며 그 영향은 장기간에 걸쳐 국민들에게 남을 것입니다.

구데기 무서워서 장못담근다고 안전하게 그냥 동굴가서 풀뜯어먹고 살지 왜 위험하게 발전소 돌리고 비행기 자동차 타나요. 이기회에 탈원전 아니라 탈문명 해서 문님도 샤먼킹 한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