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산
안전성은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NRC의 설계 인증 앞두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원전 노형과는 비교도 안될 뿐더러, 사고 이후 많은 안전설비를 추가하였습니다.
경제성도 신재생과 비교 안됩니다. 해외자료 중 일부 발췌하여 경제성 문제없다 하는데, 좁은 나라에서 비싼 땅에 설치하기 때문에 보장 단가가 높고 보장 기간이 길며 (계약기간 15~20년) ESS 설비를 갖춘경우 그 금액의 4~5배에 달하므로 신재생의 생산가격은 현재 기준 원전의 10배 이상도 많습니다.
전기요금 당연히 오르겠죠. 그리고 가정용 전기요금만 생각하시나요? 산업용 전기요금 올리면 제품과 서비스는 따라 오르는 건 진리죠.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분 보다 최소 5배 이상은 생활비 증가가 예상됩니다.
나라 일은 100년을 보고 세워야 합니다. 정권 바뀔 때마다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정책으로 국민들 허리 휘어집니다. 지금 밀어붙이는 탈원전 정책이 MB정권의 4대강 사업보다 못하면 못했지 절대 낫지 않습니다.
제발 국민들 속이고 실망시키고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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