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tis
일단 절차가 너무 비민주적입니다.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공론화라는 형식적 절차만 밟는것은 온국민이 에너지 백년대계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탈원전을 주장하는 쪽의 의견만 편향적으로 수용하고 국민에게 불인감을 조장합니다.
현대 사회에 안전을 위해 이만한 고도기술이 적용된 분야는 원자력이 탑입니다. 몇백년만에 한번 일어날까말까한 천재지변을 두려워해 원전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그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너무 크다고 볼수 있으며, 그야말로 예전 고사성어에 나오는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했다는 기우입니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원전 기술력으로 원전 수출의 좋은기회를 눈앞에서 놓치게될까 걱정입니다. 이만한 신성장동력 분야가 없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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