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밖
재생에너지 개발합시다. 재생에너지도 환경적 약점이 있지만 그래도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지요.
그런데 탈원전 하면서 LNG발전소를 짓자는 생각은 반대합니다.
친환경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LNG는 많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시키는 연료입니다. 원전이 전기를 생산하는 주요 역할을 하고 재생에너지가 보조발전원으로서 역할을 하면돱니다. 그래도 모자라는 전기는 LNG로 발전하면 되구요. 신고리 5,6 매몰비용이 2조6천억(우리나라 전체 2100만 가구가 약 12만원을 부담) 이상이라는데, 안전성이 향상된 최신형원전을 이런 비용을 들여가면서 짓지않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원전과 신재생은 같이 발전시키고 전량 수입에의존하고 연료비도 비싸며 수급도 불안정한 LNG는 현상유지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될겁니다. 그러면 원전에서 생산되는 저렴한 전기가 재생에너지의 비싼 전기료를 보완해줄수 있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도 줄여주니 가장 이상적 조합이 아닐런지요.
특히 원전은 세계최고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수출가능성이 높은 산업입니다. 이렇게 순식간에 버리기는 아까운 기술이죠.
성급한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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