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부하를 담당하는 원자력발전에 대한 대안은 전력수급이 불안정한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라 화력발전입니다. 하지만 파리기후협약으로 탄소배출을 당장 줄여야하는 마당에 탈원전은 세계적 흐름에 맞지 않습니다. 원전에 대한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자꾸 언급하는 건 화력발전을 줄일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세계적인 이슈인 이 시대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친환경이란 원자력발전입니다.

탈원전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양광, 풍력, 수력 등 모두 한번 꼼꼼히 살펴 봐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효율 올리고 확대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여건상 한계가 있습니다. 태양과 바람의 제약 조건이 많습니다.

원자력은 40여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으로 국산화한 외국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원으로 자랑스런 우리의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애너지원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원자력은 연료비 비중이 가장 낮으며,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과 제작, 건설, 시운전과 운영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를 설계부터 운전까지 할 수 있는 나라가 몇 개국이나 되는 지 살펴 보세요.

우리나라 원전은 사고로 문제가 된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원전과는 설계 개념부터 다르고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제대로 확충도 하지 않은 채 원전건설 중단하면 결국 석유 파동이나 가스, 석탄 값 변동에 우리 산업체 골병 드는 것은 뻔합니다.

당장 몇 년간 가정용 전기요금 안오른다고 좋아하실 겁니까? 산업체 전기요금이 오르면 그건 남의 얘기 일까요?

핵융합이나 수소 등 미래 에너지도 현재의 원자력 기술이 기반이 되는 것이니, 원전을 포기하는 것은 백년대계를 하루 아침에 버리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후세에게 욕먹지 않으려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탈원전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건설 중인 신고리5,6은 건설해야죠.

반대죠. 일자리이없다고 떠들면서 황금시장을 없애버리다니요. 대체에너지 과연 우리나라 실정에 맞나요?
원자력지식강국을 왜 포기하는지 그 많은자산을 포기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대통령니 이렇게 숨어서 국민들 편가르지 마시고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세요.

원전에 대한 환경단체의 일방적인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동안 원자력을 40년 이상 운영해오면서 환경단체 등에서 우려하는 그런 사고가 우리나라에서는 없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하는 원전 강국이 정녕 우리나라에서 찬밥 신세니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반대합니다!

1. 대안 없는 탈핵은 반대합니다
우리나라의 지형 조건은 원자력발전소 한 기의 용량을 태양력으로 하려면 가로 세로 15킬로를 깔아야한다고 합니다
이용율 또한 좋지않고 열섬현상처럼 주위온도도 약 2℃ 높여서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습니다
풍력은 우리나라 지형조건에서 많은 용량을 설치하기도
어렵고 효율 또한 좋지않습니다
더군다나 미세먼지로 화력까지 줄이는 상황에서
원자력까지 중지한다면 에너지안보는 어떻게되는건가요???

2.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족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과거 1,2석유파동처럼 넘 멀리가지않아도 중국처럼 외교분쟁나면 어떻게 에너지 안보를 지킬수 있을까요.....

자원없고, 수출이 우리나라 생존에 필수조건이라면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잘못된 사실들이 많습니다. 국민들에게 정확한 팩트를 제공하고 명확하고 비교할수있는 대책을 논의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안으로 제시하거 있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자연요건이나 부지가 필요합니다. 지금 여건에서는 전체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으로 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태양광, 풍력발전은 자기집 앞에 건설하고 싶어할까요?

아무도 모르지만 기후변화 정말 심각합니다. 20년 후면 인간이 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전체 해양 생물 종의 25%를 먹여 살리는 산호초가 카리브 해에서는 80%가 죽었고 지구 전체의 산호초는 50%가 죽었습니다. 이대로 30년 후면 모든 산호초가 죽는다고 합니다. (NGC 영상, http://www.gomtv.com/14661356)
기후변화는 우리들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가까운 일이고 심각합니다. 산호초뿐 아니라 기후학자들은 한국 기준 2042년이면 기후이탈이 일어나 사람이 살기 힘들게 된다고 했습니다. (네이쳐 논문에도 나왔죠...)

오죽했으면 일생의 반이상을 탈핵운동에 몸담았던 '미국환경진보대표'인 마이클 쉘렌버거씨가 결국 돌아서서 '원자력'을 해야한다고 한국에 '편지'를 보내겠습니까. 대통령님께 보낸거니 읽어보셨겠지요. 마이클 쉘렌버거씨의 노력으로 미국은 원자력 에너지를 죽이고 재생에너지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캘리포니아의 수많은 사막에 수많은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였지만 그마저도 땅이 부족하고 또 태양광 패널을 태양광반사를 막아 오히려 해당 지역 온도를 2.5도씨를 오르게 하였습니다. 결국 원자력에너지로 발길을 돌렸지요.

OECD/NEA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2도씨 시나리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세계적으로 화력발전을 줄이고 신규원전을 최소 500기는 더 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http://m.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0118)

기후변화가 100년뒤의 일이라면 상관없지만 불과 20년밖에 남지않은 시점에서는 맘에 들진 않겠지만 원자력발전소는 그대로 놔두거나 조금 더 짓고 탄소를 배출하는 화력발전 및 LNG발전을 대폭 줄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무궁무진한 투자를 해야할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세계의 환경운동가 및 기후학자들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원자력에너지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도 자신이 친원전이라 밝히며 원자력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확실한 방법이라 말하며 'Make our planet great again!'이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지구를 살립시다. 전기세 인상은 뒷 일입니다.
화력, LNG발전을 멈추고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노무현 정신은 이런게 아니에요
지지층이 반대해도 국가미래를 위해 한미FTA를 추진했고
저준위 방폐장을 준공하시는등 국가의 현안을 해결하셨어요. 근데 단견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혈세를 낭비하려고 하시니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다시한번 감성이 아닌 이성과 과학적사고로 원전 정책을
추진하시길 소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