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과학분야 노벨상 수싱자가 하나도 없을까요. 일본은 그렇게 많은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는데. 노벨 정치학 상이 있으면 매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우리를 먹여살릴 먹거리는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핵에너지는 무엇보다 과학적인 에너지입니다. 과학적으로 따져보지 않은 탈핵은 절대 반대입니다.

국가가 수립한 전력계획을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라고 갑자기 마음대로 바꾼다면 그것을 수립한 공무원들의 자긍심도 함께 무너질것 같읍니다. 머언 미래을 보고 수립한 계획이니만큼 그에 걸맞는 대안을 찿아서 서서희 바뀌어야되지 않을까요?

반대합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해도 불안정한 발전량으로 인해서 그만큼의 백업발전시설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정책상으로는 탈원전을 하고 백업발전시설을 모두 LNG로 구성하게 되는데 LNG의 경우 유가 변동에 따라서 그 가격이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국가 발전시설 대부분을 LNG로 구성하게 된다면 전기료 또한 유가에 따라서 크게 변화할 위험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LNG또한 화석연료로 탄소배출량이 크기 때문에 LNG 만으로는 저탄소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원전의 경우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위험성이 핵폭탄에 비유되는 등 과장되어 있고 , 저탄소 저비용을 유지하려면 발전량 일부는 원자력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지구와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 원동력의 한 축으로 자리 매김한 원자력발전소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성, 경제성, 대기 환경 등의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매우 중요한 결정인 만큼 서두르지 않고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현명하게 판단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탈원전의 대안을 만들면서
천천히 갑시다.
좁은국토, 기름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풍력, 태양광, LNG로
원전의 대안을 만들려면
30년 이상은 필요하지 않나요.

진짜 탈원전은 아닙니다!

경제성 및 전기오름과 관련된 탈원전 찬성 측의 주장은 현 시점에 타당성이 크진 않다. 다만 원전이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탈원전을 찬성하거나 반대한다기 보다는 최악의 경우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에 따라 찬반을 결정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문재인 대통령도 비슷한 수준으로 원전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원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데 당장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하는 석탄, LNG 등 화력발전소가 환경 파괴 진행중 아닌가요? 핵폭탄과 원전사고는 전혀 다릅니다. 핵폭탄과 원자력발전 방법 자체가 다른데 폭탄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둘 다 겪은 일본도 원전 재가동하고 있는데 노후원전 폐로 및 신규원전으로 대체를 진행하면서 대체제가 완벽해졌을 때 원전을 줄여야지 당장 건설중단에 조기폐로하겠다고 하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원자력은 관리만 잘하면 생산원가가 낮은 고효율의 청정연료로 알고 있습니다.
현시대의 큰 문제가 미세먼지대책인데 원자력발전은 미세먼지가 없기에 작금의 상화에 안맞는다 생각됩니다. 탈원전이 아니라 탈화석연료 이어야 할것입니다. 국내의 모든 화석연료 발전소를 점차적으로 폐쇄하고 청정에너지인 원자력,태양력,풍력,지열,수소에너지 등을 개발,확대해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원전의 선진기술이 너무 아깝습니다.

안전은 업계에서 잘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력도 전세계 최우수 급이구요. 다만 이런 논의를 오랜시간에 걸쳐서 해야지 대통령 재임기간에 업적인 마냥 밀어붙이는건 문로남불식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