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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의 중요한 맥락은 두가지 입니다.
첫 째, 많은 국민들의 원자력발전에 대한 오해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 우라늄이라는 연료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환경단체에서 말하는 것처럼 전쟁무기인 핵폭탄을 다루는 곳이 아닙니다.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기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값싼 연료를 선택한 것입니다.
두 번째, 후쿠시마 사고에 대한 불안감 증폭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쓰나미에 의한 발전소 통제불능 상태였습니다.
섬나라인 일본의 특성상 태풍과 해일 등에 취약한 일본이 예상범위를 넘어서 자연재해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일본은 아시는 바와 같이 지역적 특성이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사고에 대비한 후속조치를 우리나라도 했습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고장은 다릅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엔진오일이나 타이어 교체 등을 위해 정비소에 입고하면 그 것을 자동차 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건 고장이 아닙니다.
단순히 정비를 위해 운행을 중지한 것 뿐입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그런 조치를 위해 정지하면 발전소가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난 것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작년 한해 교통사고와 사망자수가 22만건, 4천명이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동차를 없애고 걸어다니거나 친환경적인 자전거를 타고 다니라고 하시겠습니까?
지난 30년간 한국의 원자력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안정적인 정상에 있습니다.
해외로 뻗어가는 원자력산업의 성장동력을 여기서 멈추는 어리석은 선택이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신재생 얘기할때마다 독일독일 하는데,,,이건 FIFA 순위도 바닥이고, K리그 관중도 적고, 부족한 인프라와 유소년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축구협회/선수/감독이 모두 낮은 평가를 받는 우리나라가 2030년엔 독일이랑 똑같은 축구를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신재생 얘기할때마다 독일독일 하는데,,,이건 FIFA 순위도 바닥이고, K리그 관중도 적고, 부족한 인프라와 유소년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축구협회/선수/감독이 모두 낮은 평가를 받는 우리나라가 2030년엔 독일이랑 똑같은 축구를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반대합니다.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원전을 굳이 멈춰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전 사고의 대표적인 후쿠시마 원전과 우리나라 원전과는 시스템 자체가 달라 지진이나 쓰나미가 일어나도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원전 건물 자체는 지진에도 충분히 견딜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큰 비용을 들여 지은 건물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쓰지 않는 것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정책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 이유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한 연료로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와 많은 부분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화석연료도 급격히 줄여야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주거단지, 산업공장, 비행기, 함선, 여객선 등 엄청난 동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현격하게 부족한 친환경전력생산으로는 아직 많은 논의와 준비과정을 거쳐야 할텐데 다른 국가에서도 실패한 탈원전정책을 진행한다는 것은 국력을 크게 소모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