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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대가 절반에 육박하는 정책을 꼭 하셔야 겠습니까.
국민대다수가 공감하고 박수칠수 있는 공약을 실현해 주세요. 국회의원들 급여삭감. 대통령님 이하 공무원들 퇴직후 누리는 호화복지 이런것들을 먼저 솔선수범해서 내려놔 주세요. 탈원전과 같은 중대정책은 그 이후 충분한 기간을 통해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습이다.
반대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물론 신재생발전을 확대하는데
찬성하지만, 아직까지 기술적으로나 국가 정책 자원으로나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탈원전을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할 사항이며, 그동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을 확보하고 원전을 대체할 준비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저는 반대합니다.
공론화 과정중에 원전 건설을 일시 정지시키고 전력비용 인상을 부추기는 정부의 태도는
탈핵이 수단일뿐, 미래에너지 창출이라는 목적달성없이 마구 밀어부치기식의 추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대안을 가질 때 비로소 탈핵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원전 확대를 2배이상으로 늘이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원전산업 수출국에서
향후 수입국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됩니다.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이 외적인 영향없이 정확히 예측하여 반영하여야 함에도 정치적 논리와 탈핵에 따른 대체에너지 반영방안이 제대로 수립안된 상황에서 결정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탈원전에 앞서 대체에너지 수급현황에 대해 정확히 분석후 안정성이나 타당성이 확인되면 그때부터 년차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탈원전을 시행함이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탈원전 정책은 찬성하지만 이렇게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은 반대합니다
문재인 정권 5년동안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가 확정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선택이 다소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좀더 심사숙고 해서 앞으로는 좀 더 옳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주시는게 5년동안 필요한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원전에너지를 대체할 방안에 대해 충분한 투자와 선행검토를 거친 후에 점진적인 탈원전 정책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