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발전분야에서도 꽤 오랜기간 근무하였고 신재생 발전분야로 전환 근무를하기 위하여 나름 상당 기간 동안 신재생 에너지 관련 강의와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LNG발전은 발전 단가 중 연료 가격의 비중이 큰데, 전량 수입하는 연료 특성 상 국외 상황에 의존성이 상당히 크다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바람이 적고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조건에서의 신재생 발전은 발전 효율 및 전기 품질에서 역시 한계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현재 산유국이 부유한 것과 마찬가지로, 향후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보급이 된다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력소모량에 대비하여 값싸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 역량이 한 나라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임을 여러 경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기차 및 4차 산업혁명 등의 미래 산업 선도를 위하여 우리나라는 프랑스의 정책과 유사하게, 현재의 핵 분열 발전을 더욱 첨단화하여 폐기물을 줄여나가고 연구 중인 핵 융합 발전 상업화를 주도해나가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포퓰리즘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우선 대안을 충분히 검토 후 시행해야합니다
환경론자들의 의견만 반영해서는 에너지정책의 큰 문제점이 발생할것입니다

반대합니다. 원전에 대한 안전성은 정확한 통계 수치가 아닌, 과장 확대된 수치들과 괴담등이 혼합되어 국민의 불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원전을 대체하려면 미국이나 중국등 국토가 넓고 평지가 많은 곳은 가능하겠으나,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고 임야가 많은 곳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LNG 발전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등으로 원전사고와는 비교할수 없는 위협이 잠재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저유가 시장으로 큰 무리가 없으나 불가 몇년전만에도 배럴당 100달러 이상이였습니다. 산유국들에게 전기 주권마저 넘겨야합니다(중국의 사드 관련 경제보복 이상으로 참담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의 산유국에서 원전건설을 추진하는 이유를 우리가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막연하게 두렵다는 이유만으로 원자력발전을 포기하기엔 대가가 너무나 큽니다. 정부에서는 먼저 전문가들의 견해를 경청하고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과학적이고 명쾌한 자료를 제시하여 모르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원자력 발전을 올바르게 규제한다면 탈원전 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비용과 희생이 수반되는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을 반대합니다.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을 원한다면 원자력과 병행하면서 늘려가는 것이 타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고리5.6 건설중단은 그야말로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안타깝습니다. 국가 에너지전략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검토가 되어야 하며, 대한민국의 안정된 미래를 위한 결정이어야 합니다.
에너지안보, 원전기술력 수출 등 국가적 차원의 합리적인 판단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LNG 발전은 청정에너지원이 아닙니다. 미세먼지 질소산화 등의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합니다. 윈자력이 오염물질이 없는 진정한 청정에너지원입니다.
에너지의 95%를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연료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에너지 안보학보 차원에서 원자력이 가장 우수한 에너지원입니다.

원자력 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원을 개발하는데 있어 가교역할을 해야 합니다. 재생에너지가 정말 효율적이고 경제적이고, 사용가능할 수준으로 개발될 때 까지... 원자력은 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갑작스런 탈핵은..... 모든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것입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탈핵에 대한 본질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발생한 객관적인 폐해가 무엇인지? 정부가 대답해 주셔야 합니다. 실제적인 피해없이 탈핵단체분들이 그들의 프레임인 원전비리, 핵마피아 이야기를 자주하는데 그분들 보고 지금 현재 원자력계의 비리와 핵 마피아의 실체를 찾아 보라?고 하십시오. 핵 마피아가 존재한다면 이렇게 무기력하게 부당한 절차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일어나게 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