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부터 이토록 편파적인 토론이 있나 싶습니다.
근거도 대안도 없는 시점에 오로지 vip의 공략이었다는 점 하나만으로 초법적인 건설중지 및 여론몰이를 이용한 정책추진은 민주적인 국가의 모습이 절대 아닙니다. 방향만 다를뿐 전 정부. 전전 정부와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탈원전 정책을 반대합니다.
도대체 에너지 자립이 어떤 과정에서 이루어졌는지 모르고 배부른, 섣부른, 치기어린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에너지 자립이 국가의 자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오일쇼크를 당해본 사람은 다 기억할겁니다.
제발 정신차리시길... 원자력에너지 석유에너지보다 더 친환경적이고 자립에너지입니다.

탈원전정책에 반대합니다 .

구체적인 대안이 없는 시점에서 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이 부족하고 수입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대안없이 원자력을 반대하는 정부의 구체적인 에너지 포트폴리오가 궁금합니다. 신재생을 하겠다고는 하지만 구 실천가능한 계획도 없고 가능여부도 미지수입니다. 한번 가보고 아니면 돌아올수 있는길이 아닙니다. 현재 대안이 없으면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강구하면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상식적인 발상이 아닌지요. 초등학생도 이해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세부적인 계획으로 저와 국민을 설득시켜 주시면 저도 그때는 그 뜻을 따르게습니다.

2.5조원 이상의 세금을 국민이 내야함. 그린피스 환경운동의 본토인 영국도 11개 원전 신규건설 추진중임. 일본은 탈원전 포기하고 원전 재가동함. 미국/중국/러시아도 원전건설중임. 온실가스 거의없는 원전건설이 세계적 추세임

탈원전정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데 어떠한 로드맵으로 하는지 정확한 설명이 없네요! 현실적으로 후쿠시마 이후 원전의 안전성이 더 많은 안전설비로 크게 높아졌는데 왜 그런점은 고려하지 않고 국민여론만 감안해서 바로 탈원전을 선언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술개발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해놓고 바로 해외원전수출 막는 그러한 정책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년후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되돌아 보는 시기가 도래했을 때 분명히 실패한 정책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그것이 안전성이 이유라면 절대 반대입니다
나는 과거 고리, 영광,울진 원자력 건설공사에 작업반장으로 직접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대책 특히 지진대비 설계가 얼마나 견고한지를 잘 알고 있으며 건축물의 내. 외벽을 비롯하여 핵 폐기물 유출 우려에 따른 안전강도는 여러분들의 상상을 불허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운용의 문제겠기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문외한들이나 하겠지요
지금까지 쌓아올린 세계적인 원자력 관련 기술 기능등을 허사로 만들어 버린다면 천추의 한이 될것입니다

너무 급진적인 정책은 부작용이 따릅니다.
신중한 검토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야 할 것입니다

원전공사를 진행 하는게 좋습니다. 무작정 중단을 시키면 대처방안도 없는데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길꺼같습니다.
대처방안을 만들고 차츰 원전을 줄여나가야지. . 선 방안마련 후 원전비율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