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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김겸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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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쫘
    찬성과 반대중에 선택하라면 우선은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정부차원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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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세상
    원전비율은 낮추돼.수출.경제적인 성과.를위해 발전은시키고 더불어서 친환경태양열.수소에너지등도 같이 발전시켜야한다.영국원수출.아랍수출등의 경제적성과도 봐야한다!
    그러니.완전히 제로등 탈원전만 추진하지말고.비율을 낮추고.친환경 비율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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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시작입니다.
    우리경제는 에너지 빈국에서 벗어나 소위 말하는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 정세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져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 하는 경제대국임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원자력 발전은 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결실을 맺은 최첨단 과학설비입니다. 여전히 많은 선진국에서는 원자력을 활용하며,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공신력있는 신뢰성 높은 자료를 바탕으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 판단으로 탈원전이라는 중요한 큰 흐름을 결정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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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an.kim
    쟁점사항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 일방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내요. 한국의 원전 안전기술과 재난대비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경제성에 더하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한 에너지 안보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섬이고 에너지 97프로를 수입하는 국가입니다. 가스 가격이 10년 20년후에 폭등한다면 우리경제는 오일쇼크가아니라 가스쇼크에 빠질 수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도 좋지만 원자력처럼 기저부하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땅이좁고 산이 많은 지리적 여건도 생각하면 긴재생 만으로 원자력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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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좋은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석유 한방울 안 나오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세계적인 수준의 전기 인프라와 낮은 전기세를 갖추게 된 결정적 기여요인이 바로 원자력 발전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선진국의 텃세를 이겨내고 지금까지 묵묵히 이뤄낸 과학기술을 우리 스스로 사장시키려 하는 방향성에 정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자동차도 사고가 나면 사람이 죽을만큼 위험하지만, 교통법규와 운전자 교육 등을 통해 우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하듯이, 원자력도 폐기물을 우리나라만큼 안전하게 처리하는 나라도 없거니와 어떻게 보면 우주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확률보다도 낮은, 원자력 사고의 확률로 인해 원자력 자체를 폐기하는 탈원전의 방향성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산아제한 정책으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의 존속이 위태로울 정도로 인구 절벽 시대를 맞이하게 됐듯이, 만약 탈원전이 결정된다면, 우리의 자녀세대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마치 탈원전이 앞서가는 세련되고 민주적인 사상처럼 느껴지는 여론의 흐름 속에서, 정확한 팩트를 점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정확한 팩트는,
    1.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 소요량의 30%를 감당하는 원자력 비용은, 하루 에너지 소모액 4600억원 중 120억 정도밖에 들지 않고, 나머지 화석연료 및 기타 열원비로 4480억 가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이 땅에 우리가 필요 없다면 차라리 해외에 팔아라” 한국형 원전 개발한 K박사의 절규 (http://mnews.joins.com/article/21793090)

    (위 기사를 일부 인용하면) 사실 탈원전에 대한 지금의 논쟁은 가치관의 싸움이다. 첫째 가치관은 ‘핵은 두려우니 존재 자체를 없애 버리자.’이고, 둘째는 ‘아니다, 원자력은 두려워도 통제할 수 있다.’는 가치관이다. 만약 초기 인류가 두려움 때문에 불을 회피했다면 지금의 인류가 있었을까? 위험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기술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완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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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한진실
    1.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와 경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해가 너무 과장되어 있다.
    인도 보팔의 화학 공장 사고의 피해는 즉사 2,800명, 피해자 200,000명, 그 중 현재까지 20,000명 이상이 후유증으로 사망했지만, 화학공장 없애지는 않는다.
    원전 사고의 피해는 그 보다 훨씬 적은데도, 없애자고 하는 것은 하나의 공포 마켓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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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득이
    모택동이 1958년 농촌 순방중에 참새를 노려보며 한마디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식량이 부족한데 참새가 그 귀중한 곡식을 쪼아먹으니 한마디 한 것이다.

    공산혁명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이다.
    최고지도자 마오의 한마디는 중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참새 섬멸 총지휘부'가 만들어졌다.
    얼치기 지식인과 행동대원들이 바람을 잡았다.

    국영 연구기관은 '참새 1마리가 매년 곡식 2.4kg을 먹어치운다'고 목청을 높였다.

    참새만 박멸해도 70만명이 먹을 곡식을 더 수확할 수 있다며 모택동의 혜안에 찬사를 보냈다.

    방방곡곡에서 소탕작전이 벌어졌다.
    참새가 이리저리 쫓겨 날다가 지쳐서 떨어질 정도로 10억 인구가 냄비와 세숫대야를 두드리며 쫓아다녔다.

    "이건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럴 분위기도 아니었다.

    마오의 명령은 일사분란하게 실행됐고 참새는 멸종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곡식 수확량이 늘어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정반대였다.

    참새가 사라지자 메뚜기를 비롯한 해충이 창궐했고 농작물은 초토화됐다.
    인류 최악의 참사라는 중국대약진운동 때 벌어진 일이다.

    1958년 부터 3년 동안 중국인 3000만명이 굶어 죽었다는데 모택동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참화다.

    깊고 깊고 폭넓은 논의 후 국가의 장래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조급한 결정으로 국민들께거 고생할까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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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1201
    저도 반대합니다. 우리나라같이 좁아 터지고 지하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무슨 수로 에너지를 확보할 것이며, 현재까지 개발된 신재생에너지 효율이 원자력을 따라가려면 국토 절반이상을 메워도 안될꺼같은데 탈원전으로 인한 전력은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입니다. 뭐 인구가 줄어 에너지 사용량이 줄것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도 있는데, 4차산업혁명시기에 에너지가 매우 중차한 문제이므로 기존 풍부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에서 불완전한 에너지 예측으로 문제가 터지게 되면 그제서야 발전소 짓고, 그동안의 국민들은 또 고생하고 많은 문제가 예견되보입니다.
    또한,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서 안정적으로 운영중인데 오히려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지원하면서 안전성 점검, 확실한 규제 등을 강화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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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바다
    대체 방안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은 무리한 세금 및 전기요금 인상을 유발할 겁니다. 또한 태양광 태양열 조력 지열 등등 에너지원들은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이미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그 효율을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리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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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bb-aaaa
    탈원전은 구체적인 대안도 없고, 기술도 없어서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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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tt
    과연 전문가 의견을 배제하고 원전을 논의하는것 자체가 이치에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치국가에서 국회를 배제하고 시민의견으로 국가의 중대한 현안을 논의하는것도 어불성설 입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무시하는것은 3권분립제도 자체를 인정치 않겠다는 독선적 태도라 판단됩니다
    아무리 좋은판단이라도 절차를 준수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친환경정책이라고 발표하면서 친환경 정책에 대한 문제점 및 비용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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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_일번가
    새정부에서 급격하게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정책에 반대합니다.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과 해외사례 등여러가지 조건을 충분히 고려해 서서히 단계단계로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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