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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돈문제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무엇보다도 국가의 에너지정책은 안보입니다.
정권이 바뀐다고 하루아침에 탈원전을 언급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국가가 정한 원자력법에따라 합법적인 승인 후 진행되던 신규 공사를 무작정 중단시켜놓고, 마치 하루아침에 전력수급구조를 바꿀것처럼 일을 진행시킬려는 현정부의 극단적 추진태세에 반대합니다. 탈원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이고 신중한 검토가 선행되어져야만 합니다. 막연한 공포심을 호도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60년간 개발해 수출산업으로 성장한 원자력을 일순간에 쇠퇴시키려하는것은 맹목적 안전추구라는 가치아래 내수산업뿐 아니라 수출에 일조할만큼 어렵게 결실을 맺은 기술을 포기하겠다는 극단적 선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이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한것인지 신중에 또 신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책 결정은 항상 이익을 보는 집단과 손해를 보는 집단이 있게 마련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공정하게 결정해야 한다. 원자력과 같이 매우 복잡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현대 과학 기술에 관한 사항을 민주주의라고 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배제하고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따라 갑자기 졸속 결정한다는 것은 무식하기 짝이 없는 위험한 결정이 될 것이다. 국가와 민족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좀더 차분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반대입니다.
자립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데 원전을 버리고 LNG 수입해서 스스로 쇠고랑을 차서는 안됩니다.
또한, 태양광 풍력 등은 효율이 떨어지며 환경 요소를 따져봐도 친환경 아닙니다.
안전 요소를 따져 위험하다 하면 자동차도 비행기도 아파트도 사용하면 안되지요.
세계 3강 원전기술을 스스로 버리다니..
독일, 스웨덴 등 유럽선진국도 공론화 과정에 몇십년이 걸리고 영국, 러시아, 중국 등은 원전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 자원 하나 안나오는 한국이 원전을 버린다..
반대합니다. 원전이 핵폭탄과 같다고 하는 유언비어는 국민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인식시키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이지 못한 신재생 에너지는 오히려 경제적 삶을 파괴하는 핵폭탄 같습니다.
모두에게 이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경제적 효율, 안전성, 친환경이 가능하다면 시장이 먼저 받아 들이 것입니다. 태양광과 풍력은 시장경제에서 이로움이 있다면 국가가 아니라 벌써 민간사업으로 확대 되었을 것 입니다. 감성적 호소를 통해 탈원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비전을 보고 정책을 고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4. 탈원전 속도 :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요금 상승에 영향이 없는 청정한 에너지가 개발 된다면 충분히 원자력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체에너지가 개발되는 정도 만큼 원자력을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 재의 탈원전 속도는 너무나 빠르고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