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대디
원전과 핵무기는 다릅니다.
원자력진흥법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르면 원자력의 연구/개발/생산/이용 과 관련하여 학술진보와 산업의 진흥을 촉진하여 국민생활 향상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는 상기 법령에 따라 국민과 국가, 공공의 이익, 복지증진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수단이며, 방법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 과거 40년간 국가경쟁력과 국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타국의 원전 안전사고를 고려하여 안전정책과 안전설비를 보강하므로써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계속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10만년에 1번 발생할 수 있는 극단적 위험성을 이유로 원전의 기여와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은 과잉걱정으로 생각되며, 원전노동자의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배신이라 생각됩니다.
탈핵이 전 세계적 추세이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판단되더라도
국가의 에너지 정책은 심도있게 검토되고 대안을 수립하여 진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혜안과 국가의 올바른 리더십으로 합리적이고,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하에
신고리5,6호기 건설 문제, 원전 수명연장 문제 등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국가 정책의 일관성과 합리성을 유지하므로써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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