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을 하려는 다른 나라, 독일은 25년이라는 공론화 스위스는 30년이상이라는 시간을 토론한 끝에 탈원전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3달만에 국가의 가장 큰 기반이 되는 전력산업의 방향을 정한다는 것은 너무 졸속적인 정책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원전은 40년 동안 안전사고 한번도 나지 않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술력도 많이 발전 되어 충분히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수출도 할 수 있었고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지금 정부는 일자리가 국가재난 수준이라 하면서도 원전산업을 줄여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모순되는 결과가 아니려는지요?

원전만큼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발전원이 있나요? 원전은 지속가능한 발전원이라 생각합니다.

에너지 정책은 스위치를 끄고 켜고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반대합니다. 자꾸 다른 나라와 비교말고 상황에 따라 에너지 주권을 확립해야합니다. 우리는 에너지 불모지입니다. 원자력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꽃피워야합니다. 기술력, 인력 세계최고 수준의 원자력 기술을 사장시키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 너무 큽니다. 기술은 기술로 판단해야합니다. 문학적 상상력으로 가정하면 안됩니다.

탈 원전 적극 반대합니다. 과거 수십년의 원전 운영기간동안 자신이 받은 피해가 무었인가요? 반면 원전으로 인해 값싼 전기료외 부가적인 혜택은 수없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 산다면 후손을 위해 원자력은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탈원전 자체를 반대하고자함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실현을 해주길 바랍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가 인정하는 효율적인 원전 기술과 국민과 국가의 진정한 이익을 위한 결정을 바랍니다.

정책은 목표와 실행대안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목표가 이상적이라 하더라도 대안이 실현 불가능하거나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없지요. 현재 탈원전 정책 국민의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목표는 저 또한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안으로 제시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계획이 정말 안전한가요? 국민 생활의 질은 고려했나요?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태양광 발전과 풍력 또한 자연 생태계에 피해를 입히고 그것이 사람에게 안전할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자력 안전에 대하여 인식을 하고 원자력 안전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먼 미래를 보고 탈원전과 같은 에너지 정책이 고려해야 되지 않나요?

탈윈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반대

탈원전 정책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역적 특성 상 친환경에너지 단가는 원자력발전단가에 두배이상일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금 현정부 상황에서야 이런식으로 정책진행을 해도 전기요금이 바로오른지는 않겠지요.. 미래 전기차,사물인터넷,각종it관련 사업이 엄청날텐데 그로인한 생각은 아예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원전자체의 위험성을 얘기하시는분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쓰나미 지진 정전 등 다양한 사고 시뮬을통해 정말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점은 예전에 토지오염, 폐기물문제 등 때문에 태양 풍력발전소 건설을 그렇게 반대하시던 환경단체분들이 이제와서 태양풍력에 빗대어 원자력반대하시는게 참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