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짱
근시안적 정책이기에 반대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서 폐기될 수도 있겠으나, "원자력=국력" 이기에 원자력 안전과 자립 기술 개발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현재와 같은 국력을 유지하는 데에는 원자력 자립기술 확보가 커다란 기여를 하였습니다. 원자력 자립기술이 없는 국가는 선직국과 강대국이 될 수 없습니다. 원자력 기술은 발전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적용되므로, 국력신장을 위해서 원자력 기술은 지속적인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탈원전 정책은 우리나라를 "자원보유국의 에너지 속국"으로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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