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코
신고리5,6호기 건설중단 반대사유
1. 안전성
신고리5,6호기(준공 6호기 2022년)와 신한울1,2호기(준공 2호기 2019년)의 준공 년도 차이 3년입니다. 원전의 지진 등에 대한 안전을 염려하는데 탈 원전계획에 따라 신한울2호기는 60년 후인 2079년까지 가동하고 폐로 한다고 하면 신고리6호기는 2082년입니다. 3년 동안에 안전성에 문제가 있나요?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 당장 모든 원자력발전소를 폐로 하여야 하지 않나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원전마피아가 원자력발전소를 볼모로 하여 압력을 행사한다고 하겠지만 새로운 정부에서 시도하고 있는 신고리5,6호기 건설중단도 가능성이 아주 없는 지진에 의한 원전 폭발 등을 이유로 애매한 국민을 볼모로 중단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가요? 애매한 국민이란 진실은 알지만 안전이라는 단어에 매혹된 국민을 말합니다. 안전이란 무조건 좋은 것이니 말 씨름하지 않아도 게임은 끝난 것 아닌가요? 그럼 진실이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기술로 설계하여 건설된 발전소가 지진 등에 안전하고 발전소 운영이 좋은 발전소로 세계적으로 인정되어 UAE에 수출되고 영국에서도 요청되고 있는 모델이 바로 신고리5,6호기 모델입니다. 이는 또한 신고리3,4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설계하고 건설하는 발전소는 안전합니다. 또한 후쿠시마에서 발생된 쓰나미 등도 반영되어 있고, 설계에 모든 예견되는 사고를 반영되었습니다. UAE의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UAE는 돈이 많은 나라이기에 한국의 원전을 도입하면서 유럽과 미국 등의 설계 및 건설전문가를 고용하여 철저하게 안전성 및 운전성 등을 검토하여 한국원전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진 외국에서도 인정된 안전성을 안전성이 없다고 호도하는 것은 설계, 제작, 건설에 종사하는 모든 종사자에 대한 모욕입니다. 원전 안전하게 설계, 건설, 운영합니다. 믿어주세요!!
2. 폐기물 제안
제안을 드리면 폐로 예정인 각 발전소에 각 발전소에서 발생된 핵폐기물 저장소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부지를 따로 선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환경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전소부지는 영구적으로 발전을 위한 부지로 희생하는 것입니다. 예로서 태양전지발전소로 환경을 파괴하는 부지가 원자력발전소 1기 부지의 60배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곳도 영구히 태양전지발전소부지로 희생되지 않겠어요? 희생이 60배이지요. 물론 최악조건을 비교했지만 학교 옥상에 설치하는 등 조그마한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설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큰 전력을 위해서는 많은 부지가 희생되어야 합니다. 물론 핵분열 반감기 등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방안이 미래에 발견된다면 핵폐기물이 자연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가 앞 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핵폐기물이 없는 미래에너지 핵융합에 의한 발전소 연구가 우리나라도 참여하여 설계하고 있고 이를 설계하기 위하여는 현재의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및 건설 인원의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3. 정책변경
미래 전략을 준비하는 사람은 사명감과 애국심을 가지고 정책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구 정부의 각고의 노력으로 결정된 정책에 의하여 건설되고 있는 신고리5,6호기의 건설 중단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신 정부에서 구상하는 미래전략은 시행되지 않은 사항에 대한 변경으로 미래전략을 구상하고 시행하여야 합니다. 물론 다음 정부에서도 동일한 마음으로 나라를 나라답게 이끌어야 하지 않겠어요? 시행되고 있는 건설을 중단하면 피해를 보는 것은 거기에 종사하는 국민이고 희망을 잃게 되고 이 국민은 나라다운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원전은 안전합니다. 폐기물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해결 방안은 있습니다. 깨끗한 원전 안에서 오늘도 우리는 운전하고 있습니다. 신고리5,6호기 건설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3년 연장입니다. 살려주세요(2000자 이내로 축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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