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이
반대합니다.
에너지문제와 미세먼지 두가지 문제로 인하여, 한 나라의 경제가 바로 서려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뒷받침되어야 생산과 소비가 원활히 이루어지며 그로인해 우리의 경제도 살아날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탈원전정책을 시행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70프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무리해서 화력발전을 더 돌리게 되겠죠. 그로인해 발생되는 미세먼지 감당할수 있나요? 우리가 이보다 더 탁한 공기에서 살아야 하나요? 우리나라 건국이래 요즘처럼 안좋은 공기아래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다못해 한 가정의 재정을 70프로로 줄이라고 해도 쉽지않은데 우리나라의 에너지를 70프로로 줄여라? 좋습니다. 그에 대해 전국민적으로 다함께 그 고통을 함께 감수하겠다는 전제하에는 괜찮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그에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그에대해 국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상황처럼 국민들에게 "에너지는 탈원전해도 충분히 수급가능하다. 심지어 전기세도 올라가지 않는다. 그런데 원자력은 위험하다." 과연 이 정보가 전 정부의 [증세없는 복지]와 어떻게 다른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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