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탈원전은 망국의 지름길입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가 원전 추가 건설입니다. 독일 빼고요. 독일은 전기세 30% 인상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전기술 세계 1위입니다. 신고리원전 5,6호기 중단으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탈원전 하면 매년 600만명씩 6년간 3600만명의 일자리가 사라집니다. 원전 수출로 외화를 벌어 복지를 늘려야지, 탈원전 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풍력은 고장이 잦고 가격이 한대당 3600만원으로 비쌉니다. 우리나라에는 바람도 약합니다. 태양광은 많은 땅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영토가 좁습니다. 전기가 부족한 나라입니다. 블랙아웃 못 겪어 보셨습니까? 물론 친환경 에너지도 필요합니다. 보조적으로 활용해야죠. 메인은 원전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노후화 되고, 도쿄전력의 부실 관리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원전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안전성은 미국을 넘어 섭니다. 원전으로 직간접적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원전 없애면 중국으로 넘어 가고, 세계 원전1위 기술이 통째로 인재 유출 됩니다. 전기세 브라질처럼 10배 오릅니다. 물가 폭등합니다. 베네수엘라 보셨나요? 국민들 쓰레기통 뒤지게 만들건가요? 미국의 빌게이츠 회장이 한국을 그렇게 부러워 합니다. 원전 덕분에 싼 전기로 경제 대국이 되었다고요. 전기 요금이 모든 물가의 근간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변화를 시도 했다가 전기세 오르면 국민 경제 30년 전으로 후퇴합니다. 일자리 잃고 백수 늘고, 이민 늘고 나라가 텅텅 비게 됩니다. 국방상으로도 북한이 원전 때문에 전쟁 못합니다. 방사능 무섭거든요. 그런데 없애 주면 남침 하라고 성문 열어 주는 꼴이 됩니다. 북한이 제일 남한의 원전 질투 하고 부럽고 샘을 냅니다. 북한은 수력하는데 항상 전기가 부족합니다. 원전하고 싶은데 기술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지 말자 이런식으로 남북한 같이 망하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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