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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김겸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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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쫘
    찬성과 반대중에 선택하라면 우선은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정부차원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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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세상
    원전비율은 낮추돼.수출.경제적인 성과.를위해 발전은시키고 더불어서 친환경태양열.수소에너지등도 같이 발전시켜야한다.영국원수출.아랍수출등의 경제적성과도 봐야한다!
    그러니.완전히 제로등 탈원전만 추진하지말고.비율을 낮추고.친환경 비율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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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등
    탈원전의 속도가 너무 빠르면서 과격하다. 건설중인 원전을 매몰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의사를 보여줄수 있는데 국가 예산을 소모해 탈원전 정책을 보여주는 것이 폭력적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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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인
    저도 반대요
    탈원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집니다
    또한 많은 시간과노력 투자금등 손해가 너무 큽니다
    국민들의 세금에서 다 내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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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익
    난우선적으로 상식적 으로 않맞다. 약40년간 건설과 발전한 원자력을 탈원전한다고 결정한것은 상식적으로 않맞다. 이런 결정은 국회와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 공론화위원회서 결정은 탈원전하기위한 명분을 만드는 것일뿐 입니다. 변명입니다.문재인정부는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중히 검토 해야할 사항입니다.옆에서 보좌하는 사람들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조언을 잘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건설을 약30% 진행된것을 중지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국가가 기름한방울나지 않는 나라에서 상식적으로맞지않다. 전기는 100% 수입을 한다다고 보면된다. 짓고있는 신고리5,6호기 짓는것이 순리이지, 앞으로지을것을 검토해야 하지않을까요? 이러한 에너지 대안이있는가 묻고싶다.지금은 전기가 남는것이 절대아니다. 조선업, 철강업, 제조업, 식당업 등 전기를 않써서 그렇지 정상대로 운영되면 전기가 부족해서 블렉아웃이 된다.이더운 폭염에 날리가 난다. 몇년전 청아대서 선풍기키고 땀흘리면서 근무한생각이나죠? 겨울에는 담요덮고 근무하고요. 우리나라탈원전 한다니까 제일 좋아하는나라는 일본 중국,러시아가 제일좋아합니다. 경쟁자가 없어져서, 우리나라 원전수준은 세계제일갑니다. 값싸고 기술 좋은 원전이니까. UAE에 수출하지 않했습니까? 그렇게 까다로운 국가에 수출까지 했는데, 일부NGO, 판도라영화등 을보고 결정은 크게 잘못된 판단입니다.몇일전에 영국21조 되는 계약은 했지만 불안한 상태입니다. 한국이 탈원한다는 국원전을 누가 수입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큰일입니다.우리후손들이 무엇으로 먹고 살아가야 할지? 앞으로도 베트남등 원전을 여러 국가에 수출할려고 공을 많이 들여 놓았는데 큰일 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반대했는데 안전하고 깨끗한 원전이니까? 지금은 지역주민들이 건설중단을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원자력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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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
    에너지 정책은 장기간의 안목을 가지고 결정되어야 할 중요 의제이다. 그러나 탈원전을 전문가의 의견, 국민적 합의 없이 너무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에너지, 교육 등은 최소 50년 이상의 장기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하며 정권이 바뀔때마다 급변 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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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리의사나이돌쇠
    우리나라는세계원전건설3대강국으로성장한것으로알고있읍니다대기오염이전혀없는청정에너지원자럭건설.국내자립기술의지속성.국내외일거리창출등을볼때계속적인원전건설이필요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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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밥바라기
    ^마오쩌둥과 참새^

    모택동이 1958년 농촌 순방중에 참새를 노려보며 한마디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식량이 부족한데 참새가 그 귀중한 곡식을 쪼아먹으니 한마디 한것이다.
    공산혁명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이다.
    최고지도자 마오의 한마디는 중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참새 섬멸 총지휘부'가 만들어졌다.
    얼치기 지식인과 행동대원들이 바람을 잡았다.
    국영 연구기관은 '참새 1마리가 매년 곡식 2.4kg을 먹어치운다'고 목청을 높였다.
    참새만 박멸해도 70만명이 먹을 곡식을 더 수확할 수 있다며
    모택동의 혜안에 찬사를 보냈다.

    방방곡곡에서 소탕작전이 벌어졌다.
    참새가 이리저리 쫓겨 날다가 지쳐서 떨어질 정도로 10억 인구가 냄비와 세숫대야를 두드리며 쫓아다녔다.

    "이건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럴 분위기도 아니었다.

    마오의 명령은 일사분란하게 실행됐고 참새는 멸종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곡식 수확량이 늘어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정반대였다.
    참새가 사라지자 메뚜기를 비롯한 해충이 창궐했고 농작물은 초토화됐다.

    인류 최악의 참사라는 중국 대약진운동 때 벌어진 일이다.
    1958년부터 3년 동안 중국인 3000만명이 굶어죽었다는데
    모택동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참화다.

    이와같이 절대 권력자의 말한마디에 오도방정을 떨다보면 재앙적 비극이 발생된다.

    요즘 전문기관의 검증 없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같은 중요 정책들에 대해서 지도자의 말 한마디에 맹종하는 상황을 보면 모택동과 참새 이야기는 결코 강건너 불로 볼 일이 아니다ᆞ

    정말 하나를 얻기 위하여 아홉을 잃게되는
    멍청하고도 즉흥적인 결정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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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nal
    원전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점점 안전장치를 추가하며 안전해지는 자동차를 그냥 없애면 어떻게 될까요?
    순간이동장치 등 혁신적 대체재(핵융합에 해당)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없앨 수 없습니다.
    아직은 원자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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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ro11
    탈원전 정책반대합니다.
    에너지 정책 전환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 제시가 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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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향기
    반대합니다. 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발표하기전에 신재생에너지의 적용 검토는 되어있는지 비교자료를 제시하고 의견 수렴하여 추진 방향을 국민투표로 결정이 필요함. 이 모든 비용은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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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순간
    "점진적인" 탈원전정책이 올바른 방향입니다.
    1. 중국의 100여기가 넘는 원전 중 어느 하나라도 방사능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다분한데,
    우리나라 원전정책만 놓고 안전성을 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제적 친환경 에너지 정책방향으로 신규원전 건설계획을 축소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30퍼센트 이상의
    공정률을 달성한 신고리 5,6호기를 중단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그리고 지나치게 포퓰리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설계단계에 있는 신한울 3,4호기 혹은 천지원전 건설 취소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 점진적으로 친환경에너지의 비중을 늘이면 자연스레 원전
    발전량의 비중은 낮아지게 됩니다. 친환경에너지 기술과 효용성이 입증된 후에 태양광이나 풍력을 추진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태양광, 풍력은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 정책이고 설치된 태양/풍력 발전소는 보여주기 식에 지나지 않는 실정임을 알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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