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
현재 시점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계획을 세운 후에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태양열이나 조력, 풍력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가 소개된 것은 이미 오래전이지만 경제성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기때문에 도입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고, 대한민국의 입지 역시 해당 에너지들을 활성화 시킬만한 조건에 충족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산업에서의 획기적인 에너지 저장 또는 저감 기술의 발전 없이정치적 판단에 근거하여 집행하는 것은 합리적인 정책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현재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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