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배고프다
이상과 현실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존재이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형에는 아직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 전기생산의 전제조건은 국토 면적과 일조량, 바람의 질 등이 있습니다. 태양광, 풍력을 예로 들면 원전부지대비 엄청난 국토를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풍력으로 전기를 생산해 내려면 날씨가 항상 좋아야하고 바람이 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 조건과 달리 24시간동안 원자력으로 전기를 안정적, 지속적으로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먼 미래를 위해선 신재생에너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원자력이 신재생에너지로 가기위한 징검다리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징검다리를 새로 정권을 잡았다고 이상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너뜨린다면 그 피해는 후손들이 지게 될것입니다.
제발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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