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국가주요산업이며, 에너지안보, 전쟁안보와 직결되어 있고,
서방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사실상 기술력 1위의 세계적 수준에 오른 산업입니다.
원전 1기 수출은 쏘나타 25만대 수출과 맞먹는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탈원전 하는 국가의 원전 수출이 수월할까요? 원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합니다. 갑작스런 정책변경으로 인한 전력수급 대책마련이 미비하고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국형 원전의 발전과 수출을 포기함으로써 발생하는 기회비용이 크게 느껴집니다.

신재생에너지만을 믿고 원전 중단을 하기에는 아직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늘려가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지금처럼 충분한 숙의과정 없이 엄청난 국민혈세가 투입된 신고리56호기 초법적 건설중단 조치 등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 정부 정책추진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 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산업계 재편, 일자리 창출문제, 환경파괴 문제 등 워낙 복잡한 관계가 얽혀있고 파급영향도 엄청난 것이기에 단순히 몇달동안의 여론조사 및 협의를 통해 비전문가에게 전문적인 내용을 결정하게끔 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고 비겁하기까지 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또한 모든 극한상황에 대비한 안전설계가 이미 되어 있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운영능력이 입증된 국내 원전을 사장시킨다는 것은 너무나 근시안적고 무책임한 접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신고리56호기를 태양광 및 풍력으로 대체시 각각 300배 및 85배의 부지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같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과연 가당키나 한 얘긴지
그런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파괴되는 환경은 어떻게 할건지 정부나 환경론자들은 왜 이런 문제점에는 눈을 감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처럼 그동안 국민들은 너무나 편협한 정보와 극한 공포감을 앞세운 환경론자들의 주장에만 노출되어 왔기에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정확한 정보제공 및 전달과 양쪽의 주장에 대한 상호간 팩트체크 결과도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보라는 것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공,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중하고도 신중한 접근 및 숙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탈원전 반대합니다.."기본이 충실해야한다"..이것은 진리입니다..미래 에너지(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의 기본은 원자력이 담당해야합니다..4차혁명도, 미래비전도 모두 에너지를 바탕으로 해야합니다..정부의 정책에 따라 매번 바뀌어도 되는 그런 사항이 아닙니다..일본 법원에서는 다시 원자력을 시작하려하는 일본정부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가 소송한 재판에서..."발전소의 안전을 증대시킬 수 있는 많은 안전관련 사항들이 과학적으로 수립되었다. 하지만 당신들이 제시하는 위험성에는 과학적 사실이 없다..과학적으로 수립된 안정성을 반박할 수 있는 과학적 사실이 필요하다"고 판결하며 시만단체의 소송을 기각하였다고 합니다..우리나라도 원전문제는 감정적이 아닌 "fact", 즉 과학적사실(=인류를 지금까지 발전시켰으려 앞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에 근거한 판단이 필요합니다..하지만, 현실은 과학적사실을 이야기한 전문가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우리나라가 아직도 칼자루를 쥐고있는 의견에 반박하면 도태되는 시대에 머무르고 있나요..과학적 사실/근거/예측에 의지하여 전 탈원전은 아직은 반대입니다.

반대합니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국토 여건을 감안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검토하였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지금과 같이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한다면 전기요금만이 아니고 모든 물가가 오를것이 뻔히 보인다.

지금 추앙받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의 실체에 대해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막 하나 없고 평지도 부족한 이 비싼 땅떵어리에 여의도만한 태양광 패널을 어디에 덮을 것이며, 태양광 패널을 덮었을 때 그 땅 주변의 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풍력 발전기가 주변에 미치는 해악은 더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폐기물을 태우는 말도 안되는 발전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라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원자력 위험한것 맞습니다. 저도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관리할수 없는 일들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원자력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지 않았나요? 우리가 관리할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다면 지금 대두되는 신재생에너지보다 오히려 원자력이 친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기후온남화, 전력요금 부담 가중, 확실한 대안 없이 탈원전 한다는 것은 국민에게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이고, 장기적인 대안이 먼저 필요합니다.

신재생 발전비율 확대 당연히 바람직..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곳에 부지확보필요하여 한께가있음.
지금도 태양광.풍력 .RDF 민원땜에 많은곳이 진행멈춤.
환경단체들 원전 공격목표 없어지면 그쪽으로 달라붙을게 뻔함.

현실적으로 원자력 말고 대안이 있나요? 가정용 전기요금은 2배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가 모두 2배 오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