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느져
탈원전 정책을 반대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에너지 안보에 취약한 현 시점에서 많은 부분을을원자력이 담당하여 왔고 국민들의 우려 속에서도 그동안 안전하게 원전을 운영하습니다.
위험하니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기 보다는 더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고리 5,6 건설 중단 또한 반대합니다. 신고리5,6 중단시 수조원의 매몰 비용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원자력 기술개발에 투입된 수십조원의 비용도 함께 매몰 됩니다. 그동안 꾸준히 원전건설로 구축된 기자재 공급망이 무너지고, 수만명의 원자력 기술자와 훌륭한 원전 기술이 결국 해외 이전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에는 가동 원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에 역행합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지키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단연컨데 추후 전세계 160여기 원전 건설 발주가 예상되는데 현시점에서 원전은 효자 수출 품목으로 평가될 것 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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