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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김겸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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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쫘
    찬성과 반대중에 선택하라면 우선은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정부차원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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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세상
    원전비율은 낮추돼.수출.경제적인 성과.를위해 발전은시키고 더불어서 친환경태양열.수소에너지등도 같이 발전시켜야한다.영국원수출.아랍수출등의 경제적성과도 봐야한다!
    그러니.완전히 제로등 탈원전만 추진하지말고.비율을 낮추고.친환경 비율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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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nal
    탄소배출량이 원자력보다 많은 LNG, 신재생(산림 훼손, 패널 생산 시 화학물질과 에너지 다량 소모)은 지구온난화를 더욱 부추겨 미래 세대가 살아가야 할 환경을 심하게 훼손시킵니다. 지구온난화.. 식상해 보일지는 몰라도, 알면 알수록 위협적입니다. 2000년대 이후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재 지어지고 있는 원전은 역사상 가장 안전한 원전이며, 폐기물 또한 심지층처분 방식으로 묻어 두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아직은 원자력입니다. 핵융합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지구 환경을 지켜 안전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바로 원자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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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에너지 정책은 정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야를 떠나 우리 모두가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야할 문제 입니다 탈원전 신재생 모두 좋습니다 각각의 장점 단점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우리나라에 맞는 최선을 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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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남
    제 7차 장기전원계획에 의거 집행되는 발전소 건설 계획에
    의거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진행하고, 미 집행중인 타 발전소는 전문가집단 및 여론을 감안하여 수정하여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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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둘이
    탈원전 반대 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자는 메아리뿐 어느거 하나 상세한 계획도 없고 당장 대체 할 상황도 아닌데 무조건 반대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고용 창출를 이야기하며 원전관련 일에 일하는분들은 ...? 공무원만 늘린다고 다해결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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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nal
    원전은 중소기업 위주 산업입니다. 현 정부 방식대로 하면 몇 년 내로 중소기업이 도산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이 훼손되고,
    추후에 원전을 다시 건설하려 해도 쉽지 않게 됩니다. 탈원전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반면 LNG발전은 대기업의 이익과 직결되고(원전은 한수원 공기업이지만 LNG발전은 대기업), 탄소배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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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호
    탈원전은 상세한 대체에너지 대책을 수립한 후 점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임.
    급진적인 에너지 정책 변경은 지금까지 애써 쌓아 온 에너지 기술자립의 꿈을 일거에
    무너뜨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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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준
    안전이 입증된 상태에서 국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하는 원자력건설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수출까지 하며 생긴 일자리를 국내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이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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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cadona
    저는 완전 반대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땅덩어리가 좁고 에너지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또, 전기 에너지를 쉽게 사올 수도 없는 지리적 환경에서 무턱대고 원전을 없애고 보자는 것은 너무 황당합니다.
    어렵게 오랜동안 쌓아 온 기술력을 순식간에 백지화 하는 것도 너무 아깝습니다. 좀 더 냉정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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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eeeeeee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의 기술은 세계 최고에 이르렀는데, 청정에너지라 일컫는 발전원 중에 무엇하나 제대로 자력으로 기술 개발 된 것은 없는 실정이다.
    개인적으로 '청정에너지'라는 에너지의 실체를 잘 모르겠다. 직관적으로 느끼기에 신재생에너지라 함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청정에너지'라는 식으로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발전원은 태양광과 풍력인데 전력 수급에 메인이 되기에는 안전성이나 전력 저장 기술 등의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 또한 이 에너지원들이 과연 현재 나라에서 지원도 없었고, 주민들의 반대도 없고, 친환경적일까?
    현재 신재생에너지의 정부보조금 및 지원 정책을 찾아보면 신재생에너지에 투자가 많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풍력의 경우 소음공해 등으로 주민의 반발이 심하고 이런 발전원들이 들어오기 위해 주변 부지를 마련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일어나는 갈등비용, 환경훼손, 송배전선 입주를 위한 관리 등은 기회비용에서 많이 언급되지 않고 있다.
    뿐만아니라 현재 우리나라 여건상 신재생에너지가 전력 발전의 20% 설비용량을 가지려면, 최대 전력시 신재생에너지원만으로 부족하므로 순간순간 정전을 피하기 위해 공기가 짧은 LNG 등 가스 설비가 많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 석탄 및 원자력 등을 줄이면서 전원계획에 가스 발전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가스 발전원의 연료는 미국의 세일가스, 러시아 가스 등 해외에서 조달되어야하므로 연료비가 국제 정치관계에 따라 결정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외교적 마찰, 제도 기반 및 시설 마련, 전력공급의 안전성 등을 생각한다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예를들면 러시아에서 가스관을 북한을 통해 들여온다는 주장은 너무 위험성이 크다. 동북아에서 한반도의 지증학적 현실로 볼 때 주변국과의 긴장인 순간이 몇 번 있었는데 이럴때마다 전력 수급이 영향을 받을까봐 심히 염려스럽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런 류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고 충분히 검토 끝에 결정 및 진행되어야 하는데, 현 탈원전 정책은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전문가 및 전문 기관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부족하고, 비전문가들로 부터 양산된 부정확한 정보들이 공신력있는 언론이나 정부 정책에 영향을 주는 세태로 보인다.
    에너지 정책에 대한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덧붙여서 지식과 정보의 자정작용이 일어났으면 좋겠고, 정치 싸움 및 이익집단들의 계산 속에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에 연류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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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ji328
    "한국은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하기에 매우 불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고 있다"며 "산지가 많은 좁은 땅덩어리에서 원전을 대체할 만한 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설을 도대체 어디에 짓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입안자들이 너무 이상주의에 빠져 있다.
    이창건 원장(원자력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합니다. 한국은 UAE에도 기술을 수출하는 원자력 우수 국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UAE뿐만 아니라 다시 탈원전 국가들이 원전 국가로 돌아가는 이 시기에 다른 여러 국가에도 우리의 우수 기술을 수출하여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해외 일자리 창출까지도 일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원자력 형태와도 한국의 원자력는 다른 구조로 더 안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도 근거 자료로 보여주어 투표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1&aid=0002322109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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