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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전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국가주요산업이며, 에너지안보, 전쟁안보와 직결되어 있고,
서방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사실상 기술력 1위의 세계적 수준에 오른 산업입니다.
원전 1기 수출은 쏘나타 25만대 수출과 맞먹는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탈원전 하는 국가의 원전 수출이 수월할까요? 원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도 신재생에너지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원전의 싼 전기료로 신재생에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원전 비중을 줄이면 전기료 인상은 결국 피할 수 없습니다.
산업용을 올리면 된다고요?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가정용 전기료 대비 산업용 전기료가 비싼 편입니다.
전기료 인상 시 생산 단가 상승으로 물가 상승, 수출 경쟁력 저하, 공장 해외 이전으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됩니다.
친환경에너지라는 풍력은 저주파발생및 바람의 영향에 따라 일정한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며 태양광도 빛 반사및 부지 조성으로 인해 자연파괴가 많이 발생 함.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위해 지금부터 건축되는 모든 건물에 30프로 이상 자체에너지 생산시설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국토과 좁고 산림이 많은 곳은 원자력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함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한다.
기존에 이뤄진 절차의 정당성을 거부하는 행위로 또 다른 제왕적 대통령의 폐해를 고스란히 공약이었다는 이유로 거론하여 없던 일로 한다는 것은 치기 정부에서도 이러한 행위를 했을때 그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려우므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테러에 가까운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대한민국의 지형적 특성과 원전수출로 인한 고용창출과 기술축적이야 말로 어찌보면 이 작은 대한민국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작은 원천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있다.
원전은 좋다, 싫다의 문제가 아니라 필요성의 문제입니다.
천연자원도 없고 에너지 수입도 할 수 없는 반도의 국가에서 원전은 에너지 안보 차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에너지 안보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현 정부에서 탈원전을 시작하더라도 당장 모든 원전이 문을 닫는게 아니니 현 정부는 책임지지 않겠죠. 차기 혹은 차차기 정부에게 그 폭탄은 돌아갈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 국민 안전이 우려된다면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의 비리나 낙하산 문제부터 해결하시는 게 맞습니다. 탈원전하고 다른 에너지 생산에 공공기관이 생기면 거기는 소위 말하는 마피아가 없겠습니까? 잘못하다가는 미래 자손에게 안전한 에너지가 아니라 에너지 푸어를 물려줄 판입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원전기술은 세계최고로 안전한 건설 및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경제성장이 원자력이 없었다면 안전하게 공장을 돌리고 경쟁력을 갖을 수 있었겠습니까?
탈원전하면 전기료 올라가고 수많은 신재생발전소 건설하느라 국토의 상당부분을 훼손하며 건설할텐데 이것이 친환경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에너지의 97%를 수입하는 우리나라가 준 국산에너지인 원자력을 포기하면 머지않아 에너지 속국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