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시인
신재생에너지 도입에는 햇빛, 바람 없을 때의 발전불가 상황에 대비해 동일용량의 백업설비가 필요함. 탈원전,탈석탄 시 LNG발전을 늘린다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LNG는 석탄보다 CO2와 미세먼지 발생은 적지만 건강에 더 나쁜 초미세먼지와 응축미세먼지는 25%와 600% 더 발생시킨다. 응축미세먼지는 질산화물, 황산화물이며 이것은 흡입하면 체내에서 질산과 황산으로 바뀌어 호흡기 세포를 파괴시킴으로써 호흡기질병을 유발한다. 즉 LNG발전 증가는 이 초미세먼지와 응축미세먼지로 국민들의 조기사망을 늘린다. 학자들 중에는 이로 인한 조기사망이 연간
4,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국민 안전을 위한다면서 사고확률이 지극히 낮은 원전을 퇴출하고 LNG발전에의한 국민 조기사망을 확실히 늘리는 정책적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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