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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안전한 친환경 에너지가 제대로 구축되어지는 동안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원전운영에 힘썼으면 합니다.
좁은 땅에서 모든 국민이 편안히 쉴 주택을 짓기도 빠듯한데 에너지정책을 위한 부지제공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획기적인 신재생 에너지가 개발될때 까지는 최신의 기술이 접목된 신고리5,6호기의 건설을 찬성합니다.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취지는 좋으나 확실한 대쩨 에너지 공급계획없이 이상만으로 정책을 결정한다면 결국 그 대가는 후세가 지게되겠지요. 탈윈전은 안정적인 대체에너지 공급이 확보되거나 최소한 중장기 믿을수 있는 안정적 에너지공급 로드맵이 수립되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후에 추진하는 것이 국가발전에 도움이 더는 정책일겁니다.
원전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국가주요산업이며, 에너지안보, 전쟁안보와 직결되어 있고,
서방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사실상 기술력 1위의 세계적 수준에 오른 산업입니다.
원전 1기 수출은 쏘나타 25만대 수출과 맞먹는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탈원전 하는 국가의 원전 수출이 수월할까요? 원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도 신재생에너지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원전의 싼 전기료로 신재생에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원전 비중을 줄이면 전기료 인상은 결국 피할 수 없습니다.
산업용을 올리면 된다고요?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가정용 전기료 대비 산업용 전기료가 비싼 편입니다.
전기료 인상 시 생산 단가 상승으로 물가 상승, 수출 경쟁력 저하, 공장 해외 이전으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