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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전력 수급의 33퍼센트는 원전의 전력입니다.
우리나라 전력 수요의 기저부하를 크게 담당하고 있는 원전을 패쇄한다면, 원전의 기저부하량을 감당할 다른 발전소는 화력 밖에 없습니다
네 물론 언젠간 탈핵을 해야겠죠 하지만 원전이 사라지고 난 후의 대체 전력 수급방법을 찾고 난 후에 결정해야할것입니다. 서울시 1.4배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려면 100조 가량의 돈이 들어가고, 이 또한 풍력과 태양광은 일정한 전력수급처가 되지 못해서 치솟는 피크치를 감당하기 힘들것입니다
반대 :
영국 환경장관은 26일(현지 시간) “질소산화물로 인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2040년부터 디젤과 가솔린 차량 생산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그 대안으로 원자력을 제시했다. 원자력을 환경 파괴의 잠재적 폭탄으로 여기는 한국 정부와 달리 영국 정부는 오히려 화력발전을 대체할 클린 소스로 보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70728/85565064/1#csidxd500eef08e48ef7b4190ca9ec669543
지금도 신재생에너지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원전의 싼 전기료로 신재생에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원전 비중을 줄이면 전기료 인상은 결국 피할 수 없습니다.
산업용을 올리면 된다고요?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가정용 전기료 대비 산업용 전기료가 비싼 편입니다.
전기료 인상 시 생산 단가 상승으로 물가 상승, 수출 경쟁력 저하, 공장 해외 이전으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됩니다.
2030년까지 신재생 발전량 비중 20%를 달성하기 위해서 설비용량 80%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발전량의 80% 설비에 해당하는 신재생 시설 부지는 얼마나 넓어야 하나요?
그 땅값에 태양광 패널 값..(모두 중국에서 수입해야겠죠?) 감당 가능한 거 맞나요?
태양광 패널 교체비용, 폐기된 패널 처리비용도 포함되어 산정되고 있는지요?
사용후핵연료 처리비용은 이미 원자력발전단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평하게 땅값과 패널 교체 및 처리비용까지 포함시켜 비교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