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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전유지와 탈원전을 이분법적으로 놓고 판단을 하라면 아무래도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탈원전을 선택할법 합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신고리 5,6호기를 단 3개월의 기간만 두고 공론화위에서 결정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소지가 다분합니다.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요. 더불어 연일 정부(산업부)에서 주장하는 의견은 이미 결론이 나와있는 듯한 늬앙스가 다분히 녹아져 있는데 허울만 공론화지 결국은 결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자 설치한 기구로 여겨질뿐입니다. 사드도입에 대한 문제만 논의할 것이 아니라 국가정책에 대한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만큼 국민의 대표가 모인 국회에서 풍부한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입니다. 이 국민대토론이라는 틀안에 순진한 우리 국민들만 놀아나고 있는것은 아닌지 .....
이미 답은 정해놓은거 아닌가요? 이거 나라의 미래를 토론게임하듯이!!! 이런 온라인상의 여론이야 조작하면 그만아닌가요? 대통령이 직접 전문가들과 얘기하구 국회에서 신중히 통과해야할 일인거 같습니다. 영화를 픽션으로 생각하시구 악어의눈물을 흘리는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탈원전 정책은 우리후손에게 굉장한 영향을 미칠 중요한 정책인데 우리시대에 선택하게 될 때 향후 미치는 파장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중요하지만 우리사는 시대에 위험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위험의 빈도와 영향력입니다 원전은 위험성의 빈도는 자동차사고에 비하면 엄청 빈도가 낮은 반면 사고시 영향은 크기 때문에 모두 걱정 하는것이지요 우리가 관리하는 위험관리 또는 재난관리는 원전뿐만이 아니라서 당장 생각만으로 뮈험하다고 판단하는것은 어떻게 관리 되고 있는가에 대한 판단도 중요한 요인이며 원전도 에너지 측면에서 굉장히 유리하므로 탈원전의 시기조정은 다시 검토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원자력 전문가들, 원전산업 종사자들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값싼 전기생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국가이익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대통령께서 원자력 전문가들, 에너지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과학적 사실이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탈핵단체 인사들의 말만 듣지 마시고... 에너지 정책은 진보, 보수를 떠나 국가 백년대계를 보고 감성이 아닌, 냉철한 이성으로 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