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중단은 준비할수없게합니다

30년전 대학생 시절 수많은 학생 들이 모여 비슷한 토론을 했었습니다. 기억하실 분은 하실 겁니다. 그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모두들 탈원전을 외쳤고 사회자는 필요한 전기는 북한에서 수력으로 발전한 전기를 끌어다 쓰면 된다고 결론지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흘러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오히려 북한에서 남한의 원자력발전소를 요청했습니다. 순수한 의도는 이해하지만 당면한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에너지는 국력입니다. 탈원전이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합니다. 원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근거하여 감성적인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전기술과 현재 에너지 포트폴리오에서, 갑자기 노선을 선회하게 될 때 어떤 이득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탈원전 및 노후원전폐로는 받아들여야 할 일이지만 대안 없이 이렇게 가는건 위험합니다. 그런면에서 신고리 5,6호기의 공사중단은 무리한 시도라고 봅니다. 10년안에 원전이 10기 가까이 수명에 도달할 예정인데 그만큼을 태양광으로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전기료가 오르는 건 일차적인 문제 일수 있으나 뒤에 따라올 전반적인 물가 상승은 국가발전을 한참 후퇴시킬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5년간 현정권 체제하에선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그 이후 확연히 들어나게 될 것 입니다. 발전관련 종사자로서 볼때 환경적인 면으로는 lng나 석유 석탄이 대안이 될수 없으며 태양광 풍력 등은 기저 발전으로서 사용이 불가하며 보조적인 역할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많이들 걱정하는 안전성에 대해서는 https://youtu.be/KyOmMhaD98Y 참조 부탁드립니다. 후쿠시마 사고때도 더 가까운데 있었던 다른 원전들은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경주 지진정도의 지진은 일본에 원전 주변 및 전세계 원전주변에서 수 없이 많이 일어 났으며 그에 대한 다른 피해사항은 없었습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UN산하 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실제 방사능에 의해 사망한 사람은 체르노빌에서 약 40여명 후쿠시마에서 0명입니다. 언론의 과도한 보도와 환경단체의 과장된 정보가 막연한 불안감을 확산하여 여론이 원자력에대한 굉장한 불신을 하고 있지만 실제 지진이 났을때 가장 안전한 곳은 원자력 발전소 격납건물 입니다. 이는 항공기 추돌 실험에서도 견뎌낸 두께 1미터 이상의 내진설계된 철근 콘크리트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상 원전의 냉각계통은 약150bar의 압력으로 운전되며 설계압은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런 고압 고온을 견디는 설비들이 지진의 흔들림 정도로 파괴되는 영화 판도라 같은 일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세계적으로 탈원전이 대세라고 언론에서 보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실 전세계 적으로 다시 원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영국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그외 개도국들 및 탈원전시도했다가 재기동하는 일본 대만등 독일같은 케이스는 사실상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무리입니다. 프랑스 또한 탈원전을 한다고 보도 하지만 사실은 구형 노형을 폐로하고 신형 원전을 새로 있는 형국입니다. 우리보다 훨씬 경제력있고 자원이 많으며 필요시 전기를 수입해올수 있는 다른 나라들도 아직은 쉽게 탈원전을 얘기 못합니다. 머지 않아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 정권의 예측처럼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것이라는건 어불성설이거나 전기자동차시대를 포기하겠다는 이야깁니다. 막연한 두려움에 이상주의 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수명다한 원자로는 폐로하되 기존 짓고 있던 원전은 지어져야됩니다. 이렇게 서서히 줄여나가며 핵융합이나 에너지의 패러다임을 바꿀 안전하고 깨끗한 자원을 확보하고 그때 완전한 탈원전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탈원전 반대합니다.우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믿고, 오히려 특화시켜서 안전하고 콤팩트하게 만들어 수출상품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중국 원전 터지면 우리나라도 끝장인데, 중국보다는 우리나라를 믿겠습니다. 우리만 개고생할 필요 있나요? 또한 지금 원전 말고는 대책도 없잖아요. 원자력폐기물도 안전하게 처리하거나 적게 발생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 개발해서 노벨상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대합니다. 근본적인 대책없이는 원자력 탈전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원전기술은 세계최고수준 특히 안전성에서는 최고다. 탈원전하게 되면 원전건설 수주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그리고 원전이 감소된 경우 고유가상황이 왔을 때 에너지 자립이 위태로워진다. 러시아 가스를 북한의 가스수송관을 통해 수입한다는데 이는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에 걸릴 수 있게 된다. 여론 몰이로 탈원전 밀어붙이지 말고 에너지, 통상 전문가 그룹의 논의부터 시작하는게 일의 순서일 것이다. 전기세 인상은 생각지도 마라. 이미 집값, 식료품값, 사교육비 폭증으로 힘드니까

탈원 정책에 반대합니다
위험성에 대비해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는 원전이 일반 가정의 태양광이 앉고 있는 문제보다 적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한 관리와 감시가 체계를 이루고
생산성에 대한 가성비도 좋고요
이런 것을 버리고 전력을 수입한다는 위험성은 누가 보장하는 것이죠
안전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체에너지 정책을 확립한 후 탈원전 실시를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영화 한편 감상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죠.

정책이 합리적인 사고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막연한 생각, 원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결정된다는 것 자체가 큰일입니다.
후쿠시마 시고로 수만명이 죽엇습니다.
모두가 재해(해일, 쓰나미로)로 죽었습니다. 방사성피폭으로 사망하였다는 기사는 가짜뉴스에 불과합니다.
대통령 뿐아니라 정책을 추진하는 상당수 인 분들이 거짓 데이타, 막연한 사고로 정책을 결정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진나 경기도 교육청의 휴교령을 생각해 보십시오.
다툼의 여지없이 무지의 소치의 결과 입니다.

다시 이런 황당한 정책결정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대신 원전에 대한 홍보가 절실합니다. 게시판 찬성댓글만 봐도 잘못된 사실을 사실인양 알고 있는 국민들이 많습니다.투명한 정보공개속에 안전한 원전운영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