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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김겸
    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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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쫘
    찬성과 반대중에 선택하라면 우선은 반대입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정부차원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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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세상
    원전비율은 낮추돼.수출.경제적인 성과.를위해 발전은시키고 더불어서 친환경태양열.수소에너지등도 같이 발전시켜야한다.영국원수출.아랍수출등의 경제적성과도 봐야한다!
    그러니.완전히 제로등 탈원전만 추진하지말고.비율을 낮추고.친환경 비율을 높여주세요~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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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꼴이되려고
    원전을 대체할 안정적인 에너지원이 현재 기술로는 없으며 근미래에도 요원합니다. 친환경 에너지가 쌀수도 있다는 것도 다 세제혜택 덕분이지 기술력이 좋아 싼게 아닙니다. 4차 산업 혁명에 따라 인공지능을 위한 강력한 컴퓨터, 전기 자동차와 같이 전기 수요가 급증할 것입니다. 비행기가 한번 사고나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한다지만 비행기 산업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탈원전을 할 것이 아니라 원전 운영현황을 더욱 투명하게 밝히고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 지도록 더욱 강력한 관리감독을 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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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clesam
    댓글은 모두 반대인데 어떻게 찬성이 이렇게 많게 나타나는지 조작의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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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스터
    아직은 아닙니다. 추후에 동급의 에너지 발전원을 개발한 후에 단계적으로 폐지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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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clesam
    1. 안전성 : 많은 국민들은 핵에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원전은 핵 폭탄의 개념이 아닌 핵 융합 반응을 서서히 일으켜 거기에서 나오는 열원을 이용하여 발전기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경주 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을 위험 요인으로 말하지만 내진 설계를 통하여 지진의 피해를 막을수있으며 후쿠시마의 경우 직접적인 원전 사고는 아니다. 따라서 일본의 원전사고라는 말 자체가 틀린 표현이다.
    2. 경제성 : 전력 생산 단가를 풍력과 태양광에 비료하여 원전 가동비를 설명했지만 풍력과 태양광은 대체 에너지 개념이 아닌 보조 에너지 공급 개념으로서 원자력과 비교하여 비용을 산출할수없다. 따라서 대체할수있는 석유가스나 천연가스와 비교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원전이 경제적이라고할수있다.
    3. 전기 요금 상승 : 2항의 비교에서 당연히 전기요금의 폭등을 불러일으킬것이다.
    4. 탈원전속도 빠른가 ? 이 설문에 의구심이 든다. 국민들에게 여론을 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설문을 만든것이 아닌 이미 탈원전결정을 내린후에 하는 설문아닌가 ? 대체 에너지 수급 방안도 없이 친환경에너지인 풍력과 태양광을 비교했지만 이는 대체 에너지 수단이 되지못한다. 탈원전에대한 방안이 틀린것이고 이를 모른다면 탈원전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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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도리
    핵전문가들을 포함 대부분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장단기를 막론하고 원전의 대체수단을 마련하지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탈원전을 먼저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찬성표가 너무많아 반대표 한표 행사하고 가지만
    이성적인 정권이라면 이런문제를 국민들의 투표에 부치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국민들의 기호투표 및 대통령 인기투표로 함부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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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er
    지나친 비용을 후속세대에게 지울 탈원전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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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주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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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슈마
    세계적으로도 다시 원전을 짓는 방향으로 가고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후처리 비용을 줄이는 방향의 원전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다면 싼 값의 전기가 필요하고 이는 신재생에너지만으로 대체하기 어렵다고생긱합니다. 탈원전을 한다고 하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단계적인 탈원전이 필요하지, 지금과 같이 건설중인 원전을 폐쇄하는 식의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은 반대합니다. 특히 현재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만으로는 원전을 대체할만한 전기량을 생산하기어렵고 단가를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더욱이 북한으로 인해 외국에서의 에너지 수출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여건들을 고려한다면 지금 당장의 탈원전 정책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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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마을
    한번만 읽어주세요! 줄여가는게 맞지만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게 비유를 하면 비행기추락할까봐 무서워서 배타고 가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 어떤 선택을 할 때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개 중 더 나은 선택지를 골라야하는데 일단 원전의 위험성과 단점들을 알지만 그것을 고려하더라도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원자력발전이 총 우리나라 전기생산량의 30퍼센트 넘게 차지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서 취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것이죠. 하지만 찬성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만약 탈원전정책이 이루어져 원전가공이 멈춘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에너지를 얻어야 할까요?
    현재 전기를 원자력이 13,670 석탄이 18,022 가스 7,490 신재생이 2310 생산하고 있습니다. (단위 GWh, 2017년 5월)
    현재 상태가 이런데 다른곳에서 에너지를 얻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좋지못한 화력발전을 더 늘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신재생 에너지의 취지는 좋지만 우리나라의 지역특성상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를 생산하기에 비효율적이어서 좀더 기술적인측면에서 발전이 이루어진후에 도입되어야 할것같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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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찹스테이크
    탈원전 찬성하시는 분들께 약소하게나마 말씀을 올리고싶습니다.

    * [현존 원자력발전소 수명이 다 하는데 약 60년 이상이 걸린다. 그 동안 신재생 및 대체 에너지를 개발, 설치하여 원자력발전소의 발전용량을 충분히 감당할수 있다.]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공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수준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명이 다해서 폐로되는 원자력발전소와, 전기수요는 계속 늘어날텐데 태양열도, 풍력도, 그 밖의 다른 대체에너지도 제대로 확립이 되지않은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라고 봅니다. 최소한 확실히 연구가 되고 설치계획도 잡힌 상태에서 탈핵을 시작해야하지않나 봅니다.

    *[원전 안정성에 대한 문제]

    후쿠시마, 체르노빌 사고에 대해 많이들 비교 하십니다.
    후쿠시마의 원자력발전소는 격납용기의 크기도 작고 안전대책이 미흡했습니다. 체르노빌은 격납용기 자체가 없었고 무리한 시험의 진행으로 일어난 사고입니다. 중대사고 하면 대표적으로 후쿠시마, 체르노빌, 미국 TMI사고를 이야기를 하는데, 이 세 사고중 TMI만이 유일하게 방사능 유출이나 인명사고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TMI와 유사한 구조의 발전소입니다.

    참고로 탈핵 선두주자 독일은 프랑스에서 전기 사서 씁니다. 올해 독일은 많은 블랙아웃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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